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일주일만에 43만 5천 구독자

 

 

 

TBS의 뉴스공장을 접고 김어준 자신의 뉴스공장을 개업한 걸 축하합니다.

1월9일 첫방이라죠?

전화위복이 되길 바랍니다.

구독자 30만으로 첫방 찍고 싶다고 했는데, 벌써 43만명이 훌쩍 넘었어요. 허걱~

 

유튜브 구독자 1천 명 모으기도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ㅠㅠ

어떻게 일주일 만에 43만 명 넘게....

그것도 연예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도 아니고 시사 유튜브인데...

 

그만큼 김어준의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반증이죠.

그러니까 조중동이 덤벼들어서 김어준을 죽이려고 난리를 쳤겠죠.

게다가 서울시장도 김어준 하나 때문에 언론탄압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방송국까지 흔들었고요.

 

 

사실 윤석열이 그리도 좋아하는 자유 시장경제 논리에 따르면 시청률 1위하는 김어준을 잘라선 안되지요.

시장경제 속에서 항상 1위하는 능력자인데 정부가 왜 규제합니까?

자기들 비판하니까요?

그게 바로 불공정한 언론탄압이라는 겁니다.

 

파란색으로 대문 제목을 꾸민 걸 보니까 TBS 아침방송 사회자때보다 더 분명한 정치색을 보여줄 듯...

TBS는 눈앞의 권력에 눈치보며 자존심도 잃고, 앞으로 방송사로서 뜰 기회도 놓쳤구나ㅠㅠ

김어준의 새 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화이팅입니다!!!

 

 

https://www.youtube.com/@gyeomsonisnothing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