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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슈퍼챗 1위! 2회차만에 구독자 81만!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3. 1. 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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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때보다 더 자유롭게 현 정권을 비판하는 듯^^

 

1월9일 유시민 작가가 출연한 1회차는 하루만에 200만 시청 돌파에 한 회차 후원챗이 2900만원으로 유튜브 1위 달성! 동접 시청자가 18만까지 올라감...

 

김병주 국회의원이 현재 윤석열 정권의 국방안보 비판 중

공권력에 굴복하고 이런 황금알을 낳는 김어준을 쫓아낸 TBS는 동일 시간대 프로그램 동접 시청자가 50여명 ㅠㅠ... 비참하다...

 

2회차 만에 구독자가 81만명이 넘음...

 

https://v.daum.net/v/20230110161046498

 

김어준 '뉴스공장' 이틀만에 1억2천 벌었다..."전세계 유튜버 1등"

진보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후 새로 시작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하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 9000만원이 넘는 '슈퍼챗' 수익을 거둔

v.daum.net

이것은 단순히 김어준이라는 인물의 덕분이라기보다 더 확장된 시야로 봐야 해석 가능하다.

현재 윤석열 정권이 벌리는 언론탄압에 항거한 국민적 여론이 반영된 것이다.

 

안그렇다면 아침 7시에 2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막 개설한, 그것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싫어하고 한동훈의 검찰이 기소까지 하면서 적대시하는 게 분명한 김어준의 시사 유튜브를 맹렬하게 시청하려고 의지를 낼 이유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https://vop.co.kr/A00001626122.html

 

유튜브로 돌아온 김어준 “카르텔에 균열 내겠다, 편파적으로”

 

vop.co.kr

김어준은 원래 뉴미디어 딴지일보로 시작한 인물이다.

그런데 TBS에서 뉴스공장을 시청률 1위로 부상시키면서 올드 미디어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며 성공했다.

하지만 결국 반대 보수 권력의 탄압을 받으면서 다시 뉴미디어로 돌아왔다.

단 2회차까지만 봐도 알겠다.

이 위기는 김어준에게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본다.

 

원래 권력의 탄압을 받는 건 언론기관의 새로운 기회라고 봐야 한다.

역대 진보 언론사가 탄압을 받고서 그것에 더 저항하면 그 기회는 명예이자 훈장이 된다.

그리고 종국에 그 언론탄압을 이겨내면 그 언론사는 굉장한 힘을 가지게 된다.

MBC도 그렇고

시민언론 더탐사도 그럴 것이다.

이번에도 김어준을 죽이려던 오세훈이나 윤석열, 한동훈 검찰 공권력이 오히려 김어준을 더 살리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렇게나 파급력이 큰 김어준이 유튜브로 돌아오니까 이제 다시 진보 뉴미디어 유튜버들이 활기를 띤다.

김어준의 회귀가 진보 유튜버들에게 긍정적인 바람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https://v.daum.net/v/20230110170128993

 

국회서 철거된 尹정부 풍자작품, 작가들이 직접 설명했다 [이슈+]

장상일 다큐멘터리 감독은 ‘굿바이전 in 서울展’ 개막일인 지난 9일 새벽 5시쯤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지난 1년 예술작가 30명이 공들여 만든 작품 80여점이 모두 뜯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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