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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보니까 자꾸 쥴리가 생각나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3. 1.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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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의 "더글로리"란 복수극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죠?

여기에 나오는 악녀 박연진과 그 모친이 묘하게 쥴리를 연상시키더라고요^^

박연진이라는 악녀 캐릭터의 모친은 무속에 빠진 듯 보이지만 사실은 무당과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무당집을 이용해 고위층에 성매매를 알선하며 돈을 벌지요. 그리고 그 부정한 사실을 공유한 인맥으로 자기도 고위층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어딘지 쥴리 엄마와 비슷하지 않나요?

 
"미스터션사인"을 쓴 김은숙 작가라면 어쩌면 의도적으로 이런 내용을 담지 않았을까? 의문도 가졌습니다.^^
이 드라마 보고서 쥴리나 쥴리 엄마는 좀 찔리지 않을까요?
이 드라마에서 다른 학폭 피해자를 방관하던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은 자기가 학폭의 피해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불의를 보고서 방관을 하지 말라고 하지요.

 

촛불시민 분들은 윤석열 정권의 불의에 방관하지 않는 정의로운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더이상 피해자가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택도 없는 가해질을 하는 윤석열을 퇴진 응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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