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올곧이 윤석열 때문입니다.

 

이태원 대형 압사 사태의 책임은 윤석열이 져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때문에 청와대에 머물 때보다 경찰인력이 낭비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20905120900805

대통령실 경호예산 193억 증액에 "과학 경호? 과한 경호겠지"

윤석열 1명을 지키는 경호인력은 700명이 상시 대기하고, 윤석열 정부는 전 정권에 비해 대통령 경호 예산이 193억을 늘렸습니다.
그만큼 윤석열은 자신의 안전엔 바들바들 떨면서 민감하게 대응했습니다.
그에 반해 국민들에겐 안전을 중시하지 말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ㅋㅋㅋ

네?
뭐라고요?
자기 안전에 193억 증액한 사람이 국민들 안전에 관해선 그렇게까지 말해요?

이번 이태원 할로윈 대형참사는 안타까운 사태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개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에서 대형참사는 어쩌면 예고된 인재였습니다ㅠ

인재가 아니라 재난이라고요?
아니요. 인재 맞습니다.

박원순 시장때 17만명이 모여도 사고가 없었다면 이것은 재난이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사전에 행정적 준비로 막을 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https://v.daum.net/v/20221030202216184

10만 명 예고됐는데 경찰은 1백여 명...정부는 "대비 문제 없었다"

하지만 오세훈은 유럽 출장을 하면서 나몰라라~했지요.
이번에 오세훈 유럽출장 비용은 얼마일까요?
참고로 한동훈은 지난 미국 출장 때 일주일 출장 비용으로 하루에 700만원씩 4800 썼지요?

근데 2찍이들, ㄸㅍㄹ들 정말 한심합니다.
자꾸 이태원의 축제에 참가한 2030 청년들을 비난하는 글이 보이는데, 어이가 없어요.
2030 청년이 주말에 술 좀 마셨다는 게 죽어야 하는 나쁜 향응입니까?
청년들이 축제를 즐겼다는 게 죽어도 할 말 없는 방종입니까?

댁들은 20대 때 술 마시거나 놀았던 적 없어요?

이건 명백하게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 정부의 잘못을 탓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떻게 서울 한 복판에 길을 걷다가 사람에게 압사 당해 죽음을 맞아야 합니까?
작금의 우리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대형 참사를 당하는 게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사고 나기 불과 하루 전 방송에서 보여준 윤석열의 비상경제민생회의 모습.. 싱글벙글 환한 웃음으로 비상 경제 시국 회의를 하던 윤석열과 행정부 관료들..

서민 경제와 마찬가지로 시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현 정부가 가장 문제입니다.
그 책임자로 현재 행안부 장관 이상민도 당연히 사퇴해야 합니다.



https://v.daum.net/v/20221030175512440

안전 책임진 행안장관 “경찰이 해결 못해”…‘책임 회피’ 파문

이태원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상 이 불행한 사태를 가장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는 행안부 장관 이상민 같습니다.
괘씸하게도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사고 당일 경찰 상당수가 광화문 시위에 배치되었기 때문이라는 듯 슬쩍 시민들의 민주적인 집회 탓을 합니다.

2022년 10월22일 촛불 집회

근데, 일주일 정도 이전에도 10월 22일 촛불집회에 경찰 추산 1만 6천명이 모였다고 주장했잖아요?
그런데 6500명의 경찰 인력을 그 집회에 투입한 거라면 오히려 투입하지 않아도 될 공권력을 과다 투입해서 민주 시민 집회를 탄압한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상민은 평소에도 세계적으로 질서를 잘 지키기로 소문난 촛불 집회 시민들을 정치적 탄압할 요량으로 경찰을 이용한 것이라는 뜻, 아닌가요?

 

만약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하지 않아도 될 촛불집회나 다른 민주적 시위에 공권력 과다 투입을 멈추고 이태원 시민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경찰을 적절하게 투입했다면 이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났을까요?

그럼 명백하게 경찰 공권력을 제대로 활용못한 이상민의 잘못이 맞네요....

https://v.daum.net/v/20221030153538714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우려할 인파 아니었다”…대통령실 “발언 진위 파악 못해”

가장 책임을 많이 져야할 윤석열 대통령이 애도기간이라고 말했다고 해서 민주당이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안부 장관 탄핵하고 자리에 없었던 오세훈 시장과 용산구청장에게 책임 묻고 행정부 수장인 윤석열의 책임을 물어주세요.

이런 황당한 사고를 당한 피해자 분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후유증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