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대형 압사 참사 - 오세훈 처벌하고 윤석열 책임져라

 

이태원 한복판 대규모 압사사고…"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종합2보)

https://v.daum.net/v/20221030003814499

이태원 한복판 대규모 압사사고…"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종합2보)

 

 

한 밤중에 이 뉴스 보고나서 너무 놀랐다.

 

수십만명이 모이는 곳에 안전요원도 없고 관리 요원도 없었냐?

대한민국이 인도냐? 어디 아프리카야?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할로윈 데이에 대형 압사 사고라는 인재가 일어날 수 있는 거야?

 

이 와중에 서울 시장

오세훈은 현재 스위스 가 있다네..

 

엔데믹 할로윈에 사람 모인다는 게 뻔한데 그 대책도 안 마련해 놓고 자기만 유럽 여행...

 

근데

윤석열은 뭐하지?

 

용산 집무실이 이태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는데,

이런 대형 참사에 얼굴도 보이지 않고

바로 튀어 나오지 않는 윤석열이 대체 뭐하고 있길래?

 

 

그야말로 무정부 상태...

 

 

 

 

똑같은 날에 시청 앞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집회에선 아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비슷한 인원들이 모였지만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건 자원봉사자들이 질서를 유지하고 경찰들도 함께 질서를 지켜주었다.

 

https://youtu.be/EgxICrb35ho

 

하지만 이태원에는 그런 관리 용역이 전혀 없었다.

만약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 안전 요원이나 경찰들이 단속을 했다면 이런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까?

며칠 전부터 할로윈 파티에 많은 인파가 모일 거라고 뉴스나 보도를 해댔지만 서울시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다.

 

 

아무런 관리요원도 없는 이태원

이건 재난이 아니라 인재다.

 

관리 요원들과 경찰들이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서울시장이 대책 마련없이 외국으로 간 게 가장 큰 문제다.

서민을 위한 행정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정치인들의 행보와 행정부의 준비성 부족의 결과가 다 나타나고 있다.

 

 

그로 인해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이태원에서 지금도 사상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ㅠㅠ

 

 

 

https://v.daum.net/v/20221030021247187

"골목 위에서부터 쓰러졌다" 이태원 압사 사망 59명...사망자 더 늘듯

 

이런 인재를 만든 현재 서울시장 오세훈은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

총체적 무능, 윤석열도 당연히 책임이 있다.

 

저 200명 경찰 투입도 일상복 차림의 마약 단속반이라 정작 질서 유지는 못함...

 

 

윤석열 1명 안전을 위해선 경찰 인력 700명을 쓰면서 국민 10만 명을 위해선 200명을 쓰는 정부.

전 정권의 대통령 경호 예산보다 193억을 늘려서 자기 안전엔 바들바들 예민하게 굴면서 국민 안전엔 심드렁한 윤석열.

 

 

이런 윤석열 퇴진이 민생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다.

 

이런 사고를 정부가 책임지지 않겠다면 우리가 왜 정부에게 세금을 내겠나?

우리는 무정부 상태에서 각자도생하려고 아까운 세금을 내는 게 아니다.

이런 인재를 만들지 말라고 정부에게 세금을 내고 공무원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공무원이 국민을 돌볼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처벌받거나 사퇴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이번 이태원 대형 참사의 책임자는

윤석열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행안부장관,

용산구청장이다.

 

 

무엇보다 이재명의 안전회의 제안을 거부한 총체적 무능, 윤석열 정부, 책임회피할 생각하지 마라.

 

 

 

 

 

 

이 글을 올리는 중에도 어이없는 압사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이 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ㅠㅠ

 

 

 

현재 행정부의 안전 불감증과 무관심과 무대책에 의해 이태원 사고에서 죽임을 당한 사망자들과 그 유족들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경을 헤매시거나 이태원 사고의 후유증에 앓으시는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한 일들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