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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사드 추가 배치 - 나는 극구 반대일세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2.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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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정권 말기 사드 설치할 때 SNS에 올렸던 사진을 또 재탕하네요ㅠㅠ;;

 

아아,

정말 변함이 없구나

 

박그네 말기 때도 그렇고

윤 석열도 그렇고

선제타격이니 사드 배치니 하면서

국민의 힘은 항상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는 듯이 군다.

그들은 흡사 일본 극우들이 바라는 것과 똑같은 걸 바란다.

일본 극우들은 맨날

일본 경제가 살아날 길은

남북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는 전쟁특수를 바란다.

 

박그네 말기 때도 일개 시민인 나는 평화와 한반도 전쟁이 안나길 얼마나 기도했던가?

문재인 정권 들어서 얼마나 남북 대화를 많이 노력해서 이 평화를 만들어냈는가?

 

윤석열 후보가 내민 공략 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 게 사드 추가 배치다.

사드 배치는 미국이 중국 견제하기 위해 설치하는 고고도 미사일 견제라서 북한 견제에는 소용이 없다.

그런데 북한 견제를 위해 사드 배치한다고? 말이 되나?

더구나 박그네 때 사드 배치 후에

중국과는 경제적으로 연 20조씩 경제 손실을 보았다.

한국이 중국과 무역 손실을 본 것에서 경쟁국인 일본은 이익을 볼 것이다.

한국의 경제 손실을 줄이자는 걸

친중 친북이라고 매도하면서

빨갱이 공산당이라고 갈라치기하는 수법...

또 나왔네...

 

그런데 또 사드를 배치하자고? 

어디에?

강남에?

대책은 없고 무조건 표를 위한 국민 갈라치기...

왜? 무엇을 위해서?

대체 누굴 위해서 대선후보가 자기 나라 국민의 목숨을 전쟁 속에 몰아넣는 공략을 내는 건데?

일본을 위해서?

 

애초에 그가 국방에 대해 아는 게 있을까?

그저 또 선거 전략으로 북한을 이용하려는 전략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재명의 싸우지 않는 게 최고의 안보란 말 동감한다.

 

왜냐하면 윤석열 후보 말처럼 일단 선제타격을 하면 전쟁이 일어난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시, 미군이 제시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로 한국이 승리한다고 해도

한국인 150만명이 희생되고 700조가 손실을 본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져도 윤석열 후보 같은 강남 부자들은 해외로 자산 빼돌리고 해외 도피해서 목숨 보존할 수 있다.

애초에 그는 군대에 징집도 되지 않는다.

반면에 전쟁의 희생자들은 다 서민이고 젊은 군인들이고 그 재산의 손실은 서민의 자산이고 국민의 세금으로 다 메꿔야 한다.

 

윤석열이 말한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는

결국 일본 경제 회생을 위해 좋은 일만 하자고 하는 공략이다.

 

역시나 이번 선거도 한일전인가?

 

 

 

윤석열 후보를 이해하고 싶어도

무지는 무능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정말 이런 후보를 볼 때마다 한국의 일개 시민으로서 공포심이 든다.

 

나는 무식한 대통령은 보고 싶지 않다.

최소한 나보다 행정과 정치에 유능한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

 

적어도 상호 존중이라는 토론의 기본을 아는 후보를 보고 싶다.

국민을 위해 애국심을 뒷받침한 토론을 보고 싶다.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대선 후보 토론은 정말 모범적인 토론이었다.

 

한국의 정치 행정 엘리트들이라는 느낌과 그들이 가진 애민 정신을 절절하게 받았다.

 

윤석열 후보에게

이런 토론을 도저히 기대할 수가 없다.

 

그의 망언 기록만 봐도...

ㅠㅠ;;

 

 

 

 

https://youtu.be/ClcOFZL6-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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