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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에 생존게임의 장이 되어버린 잼버리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3. 8. 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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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년 전 국감에서 잼버리의 이 장마 후의 폭염 악재를 예상했고, 민주당 의원들이 여가부에 지자체와 협의체 구상하고 더 많은 예산 지원을 요청했지만 결코 협의 하지 않는 여당에 의해 묵살 당했다고 보여진다.

그래놓고선 이제와서 문재인 정부 탓하는 건 너무 비겁하지 않냐?

 

https://youtu.be/hb8_Nqz72hY

우리나라 8월 온도가 33도에서 35도 이상이 되는 게 보통이다.

게다가 새만금은 갯벌이라 직사로 내리쬐는 지역이고 주변에 그늘도 없는 지역이니 더 후덥지근할 것이다.

그런 곳에서 한여름에 국제적 행사를 한다면 특단의 폭염대책이 확실히 보장되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

평범한 시민인 나도 그런 사실은 잘 알겠다.

해외 SNS에서 새만금 잼버리 조롱 밈이 돌고 있다

 

아니면

장소를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한 곳에서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잼버리의 취지엔 좀 안맞아도 아예 한류의 급속적인 발전과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넓은 도시의 광장에서 하던지.

어떻게 미성년 참가자가 대부분인 국제적 행사를 유치하면서 땡볕인 갯벌에서 치를 수 있단 말인가?

 

잼버리 야영식이 개영하기 전, 두 달 전까지 소방청을 비롯해서 민주당에서는 경고하고 또 경고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 잼버리를 강행했다.

그리고 잼버리를 강행하면서 여가부는 예산도 늘리지 않았다.

이건 바로

이태원참사처럼 또 다시

예견된 인재였다는 것이다.

 

세계의 아동들을 모아놓고 학대하는 현장에서 자기들만 신난 부부

https://youtube.com/shorts/Rims4UHkuDA?feature=share 

 

하루에도 몇 번씩 야외활동 하지 말라고 재난문자 날리는 윤석열 정부.

근데 미성년 잼버리 참가자들은 땡볕에서 열흘 동안 야외활동을 왜 시켜?

죽으라는 거냐?

게다가 코로나까지 확진!!!

윤석열 정부는 잼버리를 혐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거냐?

역시 일본을 위해서?

 

적어도 안전을 생각한다면 소방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엔 어찌된 일인지 그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제대로 듣는 인사가 없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 장관들이 대부분 전직 검사 판사인 주제에 자기가 그 분야에서 가장 똑똑한 줄 안다는 게 맹점이다.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면몰수하고 남탓하는 인면수심을 보인다.

나중에 그 일로 인해서 공만 생기면 떡고물만 자기들이 취할 것이고 책임은 절대 안지겠다는, 그야말로 어린애보다 더 이기적인 심보다.

 

아무 준비도 철저히 하지 않아놓고 말로만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하는 이상민의 태도를 보면 헛웃음도 안나온다.

이건 뭐 국제적인 이벤트를 도박하는 기분으로 치르는 건가?

국내에선 그런 무능한 입벌구가 통하는 2찍들도 있겠지.

 

검판사 출신들이 엄청나게 무능한 입벌구라도 국휨이면 찍어주는 2찍들이 있으니까.

이태원 때는 이런 식의 점검도 없었으니까 이런 악랄한 자들의 행정 무능력에 의해 159명이나 희생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자를 대법원에서 탄핵 기각한 걸 보면 사법부도 국민을 위하는 것 같진 않다.

이런 현실을 보면 역시 깨어있는 시민 스스로 이 썩은 나라를 바꾸어나갈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지금 잼버리 폭염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뒷북지원을 하고 있다.

두 달 전 민주당이 요청했을 땐 묵살했는데 뒤늦게 100억을 지원하는 것이다.

뒤늦게 지원하면 뭘하나?

생존게임이 되어버린 새만금 잼버리에서 벌써 제일많이 참가한 영국과 미국은 이탈하고 있는데.

 

https://youtu.be/Rtd_WpGSZVE

 

여가부에서 예산을 시기적절하게 집행을 안 해 준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로 한심하다.

 

얼마나 무능한지 일부러 광고하는 건가?

김건희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위해선 그 용역회사에는 20억 가까이 갑자기 지원했으면서 국제적 행사의 안전을 위해서는 왜 그리 구두쇠처럼 굴었던 건가?

https://youtu.be/Jj8_zqxxdN8

 

이번 잼버리 참가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국에 너무나 오고 싶어서 1년 동안 알바해서 돈을 벌었다는 외국학생도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나 한국에 우호적인 학생에게 이번 생존게임 잼버리로 얼마나 나쁜 기억이 생길까....ㅠㅠ

잼버리 참가자들은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온 이들이 많다. 그들은 한국에 관심과 호의를 갖고 온 4만명이다. 이들은 각자 자국에 돌아가면 미래의 동량이 될 이들이다. 이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한국에 대한 시점에 영향을 준다고 한국의 국격의 추락이 심하게 걱정된다.

 

사진으로 잼버리 점심 메뉴를 보았다.

 

https://youtube.com/shorts/AyD9nOS_n3s?feature=share 

잼버리 예산이 600억원 넘고 1인당 참가비는 300만원도 넘는데 이게 점심?

땡볕속에 이걸로 버틸 수 있겠냐?

 

게다가 땡볕이라 모기가 득실거린다.

사진속에 모기에 물린 잼버리 참가자 다리가 보인다.

이건 뭐, 병에 걸린 건가?

서해안 간척지인 새만금에는 모기가 청바지도 뚫는다고 하는, 깔다구 집중서식지라고한다.

이렇게 세계의 4만명에 가까운 미성년자들을 집단 아동학대를 해놓고 한국 국격을 처참하게 국제 망신시켜놓고 정작 행정 컨트롤타워인 윤석열은 뭘하고 있을까?

 

 

그와중에 또 수산시장 가서 회쳐먹고 있다. ㅠㅠ

그걸 또 대통령실에서 좋아라 사진 올려 광고하는 게 웃기다.

양옆의 인간들 표정 봐라.ㅠㅠ.

 

정말 미안하고 부끄럽다.

이태원 참사로 국내 젊은이로 모자라서 세계 외국 젊은이들까지 참사를 겪게 만드는, 윤석열 정부

이게 다 2찍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jamparan2090/featured

 

잼파란

이재명 응원채널. 민주주의 응원채널. 촛불깨시민 응원채널. 잼파란은 민주주의를 지키고픈 촛불시민입니다. 친일 일베 악플 오염은 사전에 차단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주로 동영상을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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