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윤석열의 수재 현장 방문 차이

 

 

이재명과 윤석열의 수재 현장 방문 차이

 

 

윤석열이 자신은 수재 현장에 가도 할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에 가는 동안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재현장을 방문하는 뉴스 영상 조회수가 250만이 넘었다.

https://youtu.be/uL9Enew9Iys

 

 

다른 나라 수장들은 자국에 재난이 있으니 일찍 귀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반해서 윤석열은 한국에서 수재로 사람이 50-명 죽어도 귀국해서는 자기가 할 일이 없다면서 오히려 해외순방을 더 연장했다.

어이가 없다.

 

누가 대통령인 너한테 물 바가지 퍼달래? 평범한 시민인 나도 같은 나라 국민이 당하는 재난 참사에 걱정이 들끓는다.

그런데 일국의 대통령이 콘트롤 타워가 되어서 지휘할 생각도 않냐?

아니 적어도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들의 고충을 들어줄 생각도 없냐?

재난을 관리하고 통솔할 행정부 수장으로서 책임지고 그런 소통을 할 생각도 못해?

그래놓고 뒤늦게 기껏 돌아와서는 자신들의 양평 고속도로 건이나 김건희 명품 쇼핑 사건에 대해 아무 사과도 없이 그저 묻으면 그만이냐?

 

https://www.youtube.com/live/iCtNNavBwO4?feature=share 

 

예전 이재명 밑에서 일 한 공무원 말이 "너무 행정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꼼꼼하게 챙겨서 힘들었다"였다.

공무원이 힘들면 국민은 편하다.

 

확실히 이재명은 위기일때 대응하고 대처하는 모습과 발언 내용의 수준만 봐도 윤석열과 비교가 너무 된다.

검사 전직의 수사만 하던 사람이랑 시장, 도지사까지 했던 사람의 역량 차이가 너무나 확연하게 나서 최근 윤석열 지지율엔 부정평가가 65%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다.

 

하긴 윤석열이 하고 있는 걸 보면 한국의 대통령인가 의심스럽다.

https://youtu.be/RnXpaT5teGc

자국보다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자국민과 싸우고 있다

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러다가 막상 ,자국민이 재난으로 죽어나갈 땐 "나는 가봤자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마치 놀리듯이 우크라이나에 격려하러 가고 자빠졌다.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든 인간들은 대체 어떤 정신 상태일까?

 

2찍들의 댓글을 보니 더 가관이다.

이런대도 윤석열이 잘한다고 칭찬하고 난리다.

혹시 미친 거 아닐까?

 

천재지변을 대통령이 어떻게 막냐고?

누가 장마 막으래?

누가 자연재해를 대통령에게 막으래?

 

https://youtu.be/IX27dGPUmIM

하지만 자연재해 피해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건 대통령의 몫이다.

그 현장으로 달려가는 건 대통령이 할 일이다.

이미 내린 장마니까 가서 할 일 없다는 말이나 하다니.

그게 할 말이냐?

그럼 우크라이나 전쟁터엔 윤석열이 가서 뭐 할 건데? 총 들고 싸울 거냐?

자국 국민이 죽어가는 수재 현장에 가서 그 피해의 호소를 가능한 한 재빨리 듣고 해결책을 찾고 어떤 시설이 부족한 지 체크하고 재빨리 컨트롤 타워가 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나라 전쟁터에서 뭐하고 있나?

 

더구나 한국 민생도 엉망인데 한국 급전 예산을 끌어나 우크라이나를 돕는다고?

이것도 혹시 김건희가 얽힌 삼부토건, 때문 아냐?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장마 수재라고 해도 그 피해를 줄이고 대처하는 건 사람의 몫이다.

 

그리고 이런 때 국힘 지지자들이 4대강 사업을 들먹이는데 4대강은 홍수예방효과가 없다.

 

https://youtu.be/shu9YwMujd0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댐에 있는 물이 어느 정도의 수위가 되면 흘러 내보내도록 해야 되는데 4대강은 물이 흐르는 것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홍수예방효과는 0에 가깝다. 게다가 수재는 본류 쪽이 아니라 지류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류에 세워진 4대강 사업이 홍수를 막는 예방 효과는 전혀 없다고 봐야 한다.

25조나 들인 4대강 사업은 김건희로드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투기와 토건세력 이권 카르텔과 권력의 비리 합작품이 아니었을까.

 

이젠 국짐이 국책사업을 한다고 하면 도저히 국민을 위한 순수한 정책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 ㅠㅠ

이것은 국힘 측에서도 커다란 신뢰의 상실일 것이다.

 

 

이미 수재는 났으니 한국에 늦게 가봤자 할 일도 없고 도움도 안된다고?

아니, 그런 생각하는 윤석열, 넌 일찍 와도 어차피 수재났을 때 아무 도움 안되는 인간이야.

우리도 한국보다 일본 챙기고 한국 예산 끌어다가 우크라이나 전쟁 돕는 윤석열 같은 대통령 필요 없다!

이런 정치인을 그냥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국민이 덜 죽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jamparan2090/featured

잼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