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는 혈세로 명품쇼핑해도 괜찮고 실업자는 실업급여도 아깝고?

 

 

리투아니아 명품 숍에서 호객행위를 해서 우연히 5군데를 들렀을 뿐이라고 해명했던 대통령실....

불리한 논란히 커지니까 정쟁은 하지 않겠다는 대통령실…….

 

이제는 ‘괴담’이라는 프레임이 안통하니까 ‘정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거니?

우리는 당연히 알아야 할 진실을 정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죄에 대해서 언급 안하는 게 죄인한테는 좋겠지, 하지만 죄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

 

 

김건희가 에코백을 든 이유... ㅋㅋㅋㅋ

우와^^

겉으로는 시민 코스프레 에코백, 속에는 뭐다?

이름도 처음 들어본 나라, 리투아니아 명품숍에서 우연히 사온 거니?

에코백은 명품백 가리기 용도냐?

 

이런 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김건희 명품 쇼핑을 더욱 숨길 수 없게 되자 이제는 대통령 부인이 젊은 패션 셀럽이라거나 명품 쇼핑을 문화탐방이라고 실드 쳐주려는 국힘당의 의원도 있다.

 

ㅋㅋㅋ

어떤 정신 상태로 저런 실드를 칠까?

만약 이재명 부인이 김건희처럼 저런 짓을 했다면 과연 저 인간은 저런 발언을 했을까?

 

 

52세가 젊다고 억지 쓰면 그래, 젊다고 하자?

근데 명품 쇼핑이 문화탐방? 혹시 지역 문화 탐방을 한 번이라도 참가해 본 적 없수?

대통령 부인이면 보통 사람들 문화탐방 비용 3~4만원보다 1000배, 10000배 비용 쓰는 거야?

 

게다가 전쟁 대비한 나토 가서 왠 문화탐방? 

그게 어울리냐?

앞에서는 에코백 들고 실컷 쇼 해놓고 뒤에서는 에르메스 사넬 쇼핑?

그게 니들 국짐, 2찍들 위선 떠는 문화냐?

나토에 참석한 다른 지도자들 부인들은 미술관 구경하고 있을 때 혼자서 명품 쇼핑?

 

2찍 문화는 그런 거야?

대통령 부인 명품 쇼핑을 위해 해외순방이 부가적으로 치러지고 대통령 전용기가 준비되고 경호원이 16명이 대동되는 줄 아냐?

 

이거야말로 공권력을 마음대로 사유화하는 거 아냐?

무엇보다 국힘 의원들이 괘씸한 게 김건희에겐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반면에 노동자나 서민, 일반 국민들에겐 한없이 빡빡하고 까칠하게 군다는 점이다.

 

그 예로 국힘 의원 박대출이 언급한 어이없는 발언.

 

뭐? 실업급여 조정의 이유로 실업급여 받는 수급자들이 명품 사거나 해외여행 가기때문이라고?

 

아니, 실업급여는 노동자들이 자기들 월급에서 공제한 금액으로 나중에 실업되었을 때 당연히 받는, 권리금인 것이다. 그런데 자기 돈으로 자기가 사고 싶은 샤넬 선글래스 사거나 해외여행도 가는 게 왜 문제냐?

그것보다 김건희가 국민 세금, 특활비로 명품 쇼핑한 게 더 문제 아닌가?

경호원 16명씩 끌고가서 국민의 혈세로 5군데 명품샵 들르면서 명품쇼핑하는 정신 머리가 대체 정상이냐?

김건희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운 주제에 국민들에겐 왜 그리 까다롭냐?

김건희나 윤석열 같은 고위 공직자들은 국세를 아무리 낭비해도 괜찮고 서민과 약자들은 그 국세를 쓰면 절대 안되고 아깝기 그지 없다는 거냐?

 

니들이 뭔데?

니들이 국세 주인이냐?

실업급여 받아서 선글래스를 사건 해외 여행을 가건 무슨 상관이냐?

국힘 의원 니가 용돈 주는 거냐?

https://youtu.be/aV2_cAdrJcM

 

 

그리고 실업급여 받을 때 젊은 여자들은 실업급여를 웃으면서 받는다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웃는 게 무슨 죄냐? 그럼 울면서 받으면 실업급여 안심하고 줘도 되는 거냐? 거지처럼 꾸미고 가서 받으면 실업급여 더 받아도 되는 거냐?

무슨 헛소리들을 하고 있어?

 

마음이 더 못난 게 뻔히 보이는 인간들아,

원래 실업급여 해당 주무 관청이 해야 하는 일은 "실직자 이것들, 놈팽이 주제에 세금 공짜로 받는구나~" 라고 욕하는 게 아니라 실직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더 찾아서 실업급여 나눠주고 힘을 줘야 하는 자리 아닌가.

엘리트인 척 하면서 실상은 더럽게 무식한, 겉똑똑이 티를 팍팍 내는 게 한심하고 한심하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과 재벌만 보호되고 서민은 야생에서 각자도생해야 되는 시대.

국민들을 이렇게나 개돼지처럼 무시하는 정부는 본 적이 없다.

 

어서 끌어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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