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인가 '조 날리면'인가? 윤석열 때문에 고생 많은 미국 대통령 이름ㅠㅠ

 

 

 

미합중국 제 46대 대통령 이름이 무엇이냐?

조 바이든?

조 날리면?

 

https://youtu.be/56al1BRMnpo

 

바이든을 만난 직후에 한 욕설은 한국 국회를 향한 것이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는 대통령실의 해명에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이준석은 원래부터 윤석열이란 사람은 ‘대통령 선거 과정 내내 자신에 대해 '이 XX 저 XX’하는 사람’이었다면서 그런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했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이준석이 하나도 가엽지 않은 게 개고기를 양고기처럼 걸어놓고 판 놈 역시 다를 바 없는 놈이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에서....

조 날리면(김은혜 버전)이 되더니 이제는 조 말리면(배현진 버전)으로 완전 조작이 되었다.

 

그래봤자 늦었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

다음 버전은 또 뭘까?

조 발리면?

ㅋㅋㅋㅋ

https://youtu.be/M2Xk1VN46Wo

 

이 과정에 관한 패러디들이 엄청 많이 쏟아지고 있다.

웃긴데 보다보면 슬퍼지는, 패러디들이다.

이렇게나 재주 많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민족인데, 꽉 막힌 검찰 출신 정치 리더 한 명이 그 길을 막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깝다.

 

https://youtu.be/US7JjxWAG_U

 

바이든에게 바로 불평을 하지 못하고 뒤에서 저런 불평을 한 건 48초라도 사진찍을 시간을 잡기 위해서 윤석열과 외교부는 무척 바이든을 꽁지에 불탄 쥐처럼 쫓아다녔다. 하지만 막상 악수를 하는 순간에도 바이든은 다른 사람을 쳐다보는 노룩 악수에 인사말도 제대로 나누지 않는 등 엄청난 푸대접을 받았다.

그런 대접을 받자 윤석열은 수치심과 분한 마음을 감추려는 허세심이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바이든을 깎아 내리고픈 말을 하고 싶어서 뒤돌아선지 44초도 되지 않아서 ‘이 새끼들 쪽팔리는’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이다.

 

눈앞에 바이든에겐 똑바로 외교 문제를 따지지도 못하면서 뒤돌아서 욕만 천박하게 하면 자기가 세 보인다고 생각하는 게 가엽기도 하다.ㅋㅋ

 

더 어리석은 건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듣는 을질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ㅋㅋㅋ

주변에 그리 사는 인간들 보면 웃음만 나온다.

 

이번 욕설이 뉴스화 되면서 윤석열 외교의 ‘국제 외교 실패’를 가리려는 노력이 눈물겹다.

그리고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힘의 억지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이번 영국 조문 외교와 미국 캐나다 순방은 거의 외교 참사라 불러도 무방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은 그야말로 참사였다. 이건 거의 대통령이 귀찮아서 할 수 있는 조문을 안 한 경우라고밖에 볼 수 없다.

게다가 미국 조 바이든과의 48초 환담 44초 뒤에 욕설 외교....이건 참패다.

그 다음, 윤석열은 일본과 약식 회담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한국 국기도 달지 않았는데 무슨 회담이냐? 그야말로 돈만 쓰고 외교 성과는 전혀 없고 오히려 욕만 듣게 된 외교 참패를 맛본 경우다.

 

윤석열은 지지하는 보수 노인들은 이제 더 언급하면 한미 동맹이나 국제 외교 관계를 훼손하게 된다고 말하면서 쉬쉬하자고 말한다.

 

도대체 한미 동맹이나 한일 동맹을 먼저 훼손한 게 누군데?

잘못과 거짓 해명은 자기가 먼저 해 놓고 왜 애꿎은 언론을 건드리냐?

 

이런 외교 실패를 국민들에게 똑바로 보도하는 언론이 나쁜 거니?

아니면 외교업무를 실패한 정부가 나쁜 거니?

왜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언론에게 정치 프레임을 씌워서 사상검증하려는 거냐?

정치 검열하려는 전두환 때로 전락하려는 거야?

 

 

다행인 건 기자협회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했다는 점이다.

 

https://v.daum.net/v/20221001103220071

5개 방송사 기자협회 공동 성명 "대통령 발언 파문, 언론사 공격 이어져선 안 돼"

 

자신이 잘못하고 거짓말한 일에 사과할 용기도 없는 대통령을 뽑아놓은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의 잘못에 함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떻게?

역대 가장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낳았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이다. 만약 그런 책임감을 가지기 싫다면 지금이라도 이 윤석열 정권을 빨리 내리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어서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와 김건희 특검 집회에 나와라!

그게 윤석열 정권을 낳았다는 죄책감을 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https://www.youtube.com/@jamparan2090/featured

잼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