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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외교 대참사 - 이새끼 저새끼로 안되니까 또 반공 플레이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9.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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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윤석열이 영국 조문을 통해 뭘 얻었지?

이번에 윤석열이 미국에서 바이든을 48초 만나서 뭘 얻었지?

이번에 일본과 기시다 총리와 굴욕적으로 20분 약식 회담해서 뭘 얻었지?

 

외교는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 전쟁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 따져봐야 한다.

 

 

전용기를 움직이고 그에 따른 경호만으로도 외교는 엄청난 국가예산을 들이는 업무다.

그런 국가 세금을 들이는 업무에 국민의 감시를 안받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국민들은 엄청난 돈을 들이는 외교 업무에서 그만큼의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

경제적 성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번에 윤석열이 영국이나, 미국이나, 캐나다에 가서 국격을 높였다고 보나?

그게 아니라면 경제적 이익을 봤다고 보나?

그게 아니라면 과거 역사의 청소를 했다고 보나?

 

 

 

 

윤석열이 이번 5박7일 동안 한 일이라곤 김건희의 재클린 코스프레한 옷 자랑과 윤석열이 배설한 욕 자랑 뿐 아닌가?

 

찰스 3세든, 바이든이든 일본 기시다 총리든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만 보이면 외교가 끝이냐?

 

예의상 안부 인사만 한 게 외교 성과냐?

보통 사람도 자기 모친 장례식에 온 손님을 예의 있게 맞이하는데 영국 차기 국왕이 한국 대통령을 제대로 만나서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게 무슨 외교 성과냐?

 

 

게다가 미국에까지 가서 미국 의회를 ‘(미국 국회) 새끼들이 바이든이 유엔에 기부하겠다고 제안한 이 공약을 승인하지 않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떻하냐는 발언까지 했다는 뉴스가 전 세계에 퍼졌다.

 

친미를 외치던 한국 보수당 출신 대통령이 그야말로 미국 의회를 이새끼라고 하고 바이든을 조롱하는 발언을 한 걸 다 들킨 것이다.

 

그 해명으로 대통령실은 이 새끼라는 욕은 한국 국회를 향해 한 욕이고 바이든이라는 말은 없었다고 했지만 그게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해명이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잡음 없는 녹음을 다시 반복해서 듣고 있다.

 

 

들어보고나서 진실을 확실하게 알게 된 시민들은 태극기 휘날리면 이란 영화 제목은 태극기 휘바이든조 바이든의 이름은 조 날리면이라면서 풍자하는 짤들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국민들 청각 실험까지 하나?

ㅋㅋㅋ

 

그야말로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현재형이라는 것이다.

국힘당 몇몇 의원들은 날리면으로 들린다. 또는 새끼들이란 발언조차 사람들이란 말로 들린다고 한다.

ㅋㅋㅋㅋ

 

https://twitter.com/i/status/1573659465295212544

 

트위터에서 즐기는 팔라치💦어대명💙천재명 77.77✨

“잡음 제거함 (최동석 페북 펌) 잡음 제거 파일 중에 제일 클리어 하다고 생각함”

twitter.com

https://twitter.com/i/status/1573576334064111616

 

트위터에서 즐기는 Mohani

“엄훠 ... 🤣 회장님~ '유지'를 연이어 3번씩이나 🤭 토론토 한인회장께서 말씀하시길... “한인동포 2세 유지에 2세들의 유지에 정체성 유지에” ... 🤭 https://t.co/tqM8UfIrWi”

twitter.com

 

 

내가 보기에 국힘의 의원들을 보니 발가벗은 임금님을 보는 것 같다.

게다가 ‘바이든이’는 4음절이고 ‘날리면’은 3음절인데 어떻게 커버가 되냐?

 

그나마 다행인 건 순수하게 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지적하는 깨시민들이 많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는 편파적이고 독단적이고 천박한 정치 리더 한 명 때문에 우리나라의 훌륭한 행정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망가지는지 경험하고 있다.

 

조중동이 그리도 싫어했던 문재인 정권 때도 문재인에 대해서 막말했다는 보도가 없었던 건 문 대통령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막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에게 사적인 발언이 어딨나?

대통령은 혼자 있지 않는 이상 사적인 자리가 없다.

대통령 옆에 한 사람이라도 있는 이상 그곳은 공석이고 대통령이 한 말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적인 공간이다. 그런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아둔함이 국민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정치 리더도 문제지만, 이 우매한 리더를 지켜주려는 기레기들과 검찰의 몸부림을 볼 때마다 적폐를 깨 부셔야 할 필요성을 절절히 느낀다더구나 국익을 위해 정치 리더의 이런 실수는 보도하지 말았어야 한다면서 좌파 언론이 국익을 망쳤다고 말하는 한심한 사람들.

그럼 언론은 정치 수장을 찬양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냐?

북한이나 중국처럼?

왜 그렇게 겉으로는 반공을 외치면서 중국이나 북한처럼 독재를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정치인들은 외교 무대에서 남의 나라 국회를 향해서까지 이새끼 저새끼욕질 하면서 정작 그런 국정에 대해서도 국민한테 듣는 바른 비판이나 팩트 지적은 듣기 싫다는 것이냐?

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유치한 마음가짐이냐?

 

그러다가 더이상 윤석열의 욕설이 수습이 안되니까 이틀 지난 정보를 이용하면서 즉각 대응한다면서 또 북한 이용?

정말 북한 없으면 어떻게 정치 할래?

대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 거냐?

ㅋㅋㅋ

https://youtu.be/FvsWdzyJtOY

 

 

 

이 정부는 반드시 끌어내려야 국민이 덜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윤석열 정부를 이대로 이어가다간 국민 모두가 암에 걸릴 것만 같다.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도 윤석열을 탄핵해야만 한다.

 

 

각 정치인들이 우산을 나눠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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