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하라! - 남편이 대통령이라서 과거까지 바꿔주려는 게 정상이냐?

 

 

 

 

박사 논문인데 4문장 중에 1문장은 복붙?

더구나 점집에서 무단으로 가져온 것도 있고....ㅋㅋㅋ

조국 집안은 고작 고딩 봉사상으로 박살내놓고 윤석열 아내는 돋보이고 싶었다는 변명만으로 용서하는 검찰이 공정하다고 말하면 그 말이 통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경력 위조 방식은 전혀 안 돋보이거든?

오히려 그 탐욕이 너무 더럽게만 보이거든?

 

 

검찰이 김건희 봐주기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줄 아나?

 

우선 지금 국민대와 숙명여대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박사, 석사 학위를 받은 학생들의 명예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거니?

 

불법적으로 취득한 학위는 당연히 무효가 되어야 한다.

860문장 중에 220 문장을 표절한 김건희에게 박사학위 준 국민대 교수들은 반드시 신분을 밝혀서 책임 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 교육계가 권력과 자본에 의해 논문 마저 거래하는, 썩어빠진 교육자들로 가득차게 된다.

 

https://v.daum.net/v/20220906133249008

교수단체, 김건희 논문 검증 "블로그 자료 무단 사용..표절 집합체"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국민대 논문 검증단에 반발해서 새로 김건희 논문을 문장 하나하나까지 검증해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들의 용기를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아직까지는 교육계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조금은 보여주셨습니다.

 

 

기대는 하지 않지만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국민대 검증위원들과 국민대 당국자들 반드시 감사하고 처벌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윤석열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미적거릴 게 뻔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충고는 지극히 상식적인 국민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난 100일 동안 민주주의 시민들은 그런 식의 민주주를 우롱하고 국민들의 인권과 품격을 개무시하는 듯한 정치는 꾸욱, 꾹 참아왔다.

자기 본부장의 범죄 비리를 덮기 위해 거짓말로 칠갑하고 공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윤석열 식 공사를 혼동하는 정치가 100일 동안 쉰 적이 없다.

 

검찰이 스스로가 공정하다는 말을 믿는 국민이 대체 얼마나 있을까?

우리는 이미 김학의에게 무죄를 주는 검찰들의 행태를 봤다.

 

김건희 주가조작 증거도 쏟아지고 대선 때 윤석열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수 없이 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지만 검찰이 수사하던가?

한동훈이 조국 딸 봉사상 때문에 압색을 100군데 하면서 중딩 때 일기장까지 가져갔으면서 자기 딸은 미성년이라고 말하면서 수사조차 못하게 할 때 그게 공정하다는 생각이 드나?

 

이번에 검찰총장 후보, 이원석이 청문회에서 자기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면서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라고 할 때 ‘그럼 조국은?’ ‘그럼 추미애는?’ ‘그럼 이재명은?’ 하고 생각 안든 사람 있나?

조국 때는 5촌 조카까지 파고 팠잖아?

이재명은 가족끼리 싸움한 내용까지 문제 삼았잖아?

그러면서 검사 지들은 내가 남 가족 건드려도 니들은 내 가족들 건드리지 말라느니, 프라이버시라느니 하면 그게 이중잣대, 내로남불 아냐? 

 

 

이렇게 법을 집행하는 인간들이 자기들 입맛에 따라 국민을 차별해서 수사하고 압수수색하면 어떻게 되겠나?

당연히 자기들은 권력을 유지하고 법을 이용한 약탈자가 되는 것이다.

 

공정과 상식도 없고 자기 맘대로 수사와 처벌의 잣대를 휘두르는 것.

이런 건 법 집행자의 자유가 아니라 강자의 폭력이자 사회악이다.

 

김건희와 윤석열은 세상이 오로지 기득권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듯이 교만하게 살지 말길.

옛날부터 ‘권불 십년’이라고 했다.

정치인이 통치를 잘한다고 해도 직접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정한 정치권력은 오래 가기가 힘들다. 그런데 이런 폭압적이고 이기적인 정치를 한다면 이 권력은 결코 오래 못간다.

 

더구나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폭군의 독재적인 정치를 싫어하는 민족성을 가진 나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은 무척이나 ‘자유’를 많이도 말했다.

그만큼 ‘자유’라는 말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볼 때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는 ‘야만’이다.

윤석열의 자유는 기득권이 소수 약자와 동등한 경쟁을 할 여건을 가지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자유?

육식동물의 대표가 사바나에서 육식 동물에게 초식 동물을 자유롭게 잡아먹을 수 있는 권리를 자유라고 인정하는 말과 뭐가 다른가?

 

 

인간 세상은 사바나가 아니다.

짐승은 정적끼리 협상하지 않지만 인간은 협상을 한다.

굳이 정치판을 야만의 세상인 사바나에 비유하자면 그래도 정치판은 육식동물과 초식 동물이 협상하는 자리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판에선 오로지 육식동물만 아끼는 정치인은 도태되기 마련이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육식동물에게서도 버림받게 되는 게 정순이다.

왜냐하면 초식동물이 떠나는 사바나엔 육식동물도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무식하고 야만적인 정권이 끝나는 시기다.

윤석열 정권이 예상대로 임기를 못채울 것이냐, 아니면 임기는 채울 것이냐.

 

나는 그 해답이 김건희에게 있다고 본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김건희 이슈를 돌리기 위해 이재명을 건드릴수록 그 기간이 짧아지는 역풍이 불 거라고 본다.

 

그럼 해결점이 뭐냐고?

김건희 특검하는 것 외엔 달리 방법 없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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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