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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가즈아- 이번 추석 밥상엔 김건희 관련 뉴스로 풍성~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9. 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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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 전략팀 이사의 뉴스가 나왔다.

 

이번 뉴스타파에서 나온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 : 여보세요

 

증권사 : 지금 2375원이고, 아래 위로 1000주씩 걸려있고 지금 시가가 2350원, 고가가 2385원 저가가 2310원 그 사이에 있습니다. 조금씩 살까요?

 

김건희 : 네 그러시죠

 

증권사 : 그러면 2400원까지 급하게 하지 않고 조금씩 사고 중간에 문자 보낼게요.

 

 

주식조작 의혹이 있는 금융인에게 김건희가 직접 지시한 녹취록 증거까지 나왔다.

 

김건희가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직접 시세조종을 위해 주식을 매수했고 주가 조작범의 거래를 직접 승인한 사실이 드러났다.

 

녹취 증거까지 나온 상황에서 그저 모욕적인 정치 공작이라고 몰아붙일 순 없을 것이다.

뉴스타파의 이 보도로 인해 과거 대선 때 윤석열 후보의 아내를 변호한 내용은 완벽한 거짓말이 되어버렸다.

 

"김건희는 주가조작의 직접적인 거래가 없었고, 오히려 손해만 봤다."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직접 지시했다는 결정적인 증거.

이런 빼도박도 못할 증거까지 나왔는데 검찰의 처벌이 전혀 없다면, 그건 현 사법권이 완전히 썩었다는 뜻 아닐까?

 

 

미국 닉슨 대통령 하야를 촉발한 워터게이트 사건 역시 국민을 향한 의도적 거짓말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윤석열 검찰 정부는 김건희의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 기소를 권력에 의해 덮고 은폐하려고 누구보다 애쓰고 있다.

 

 

그 예로 “시민언론 더탐사” 라는 언론사를 경찰이 최근에 압수수색한 게 아사히나 CNN 등 외신에도 보도되었다. 또 “뉴스타파” 김건희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고 하고, 전에는 “서울의 소리”에서 김건희 녹취록을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고 한다.

 

 

김건희 관련 명예훼손 고소 건으로 언론사를 압수수색 하는 건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일이다.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정치인 명예훼손 건으로 압수수색 하는 걸 금지 시키는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윤석열 정부에서는 공권력을 사적으로 낭비하고 있다.

이렇게 공사를 혼동하는 대통령은 이전에는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는 현재 민생을 보살피긴 커녕 자기들을 비판하는 민주당과 진보 언론을 고발하거나 압수수색하면서 사실상 사정 정치를 하고 있다.

 

 

이재명은 십수년을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오니까 이제는 말꼬리 하나 트집 잡아서 법적으로 엮어보려고 하지만 그것도 자기들 맘대로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윤석열이 대선 때 “이재명은 대장동 몸통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그건 허위 사실이지만 그건 주의 주장일 뿐이라는 것으로 무혐의 받은 판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기들 범죄 의혹만 나오면 그런 의혹을 내는 언론사나 정치인들에게 법적조치 한다고 협박하고 행동대장 격으로 검경이 수사하고 소환하면서 국민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

이게 전두환 때 공안 정치랑 뭐가 다른가?

 

그러면서 국힘 의원들은 이재명이 국회의원의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고 조롱하던데 그것이야 말로 소가 웃을 말이다.

아무리 기소되어도 무혐의나 불송치되는 본부장이야말로 방탄조끼를 입고 있는 것 아닌가?

 

 

게다가 윤석열 검찰 정부는 민생을 전혀 걱정 안하는 듯 보인다.

민생은 각자도생하라는 듯 서민 복지 분야 예산은 거의 다 삭감하고 있다.

 

검사들은 IMF가 와도 잘 사니까 뭐, 서민 민생을 챙길 생각도 안할 것이다.

정치인이 국민에 대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애정이란 게 없다.

그러니까 66년만에 무역 최대 적자를 맞아도, 물가가 치솟아서 민생고에 시달려도 윤석열은 아무 걱정도 안하고 내란을 일으키듯 거대 야당과 전쟁만 일으키고 있다.

 

 

보통 평범한 정부라면 이렇게 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어려우면 거대 야당과 협치해서 민생을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건만 이 놈의 검찰공화국은 전혀 민생을 아랑곳 없이 정치 탄압을 하고 정치 보복만 하고 있다.

 

그리고 그걸 변명하는 한동훈의 말은 더 웃기다.

 

“공정한 법치주의”

 

그러면서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이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나 논문 표절 사건에는 마치 치외법권에 사는 사람인양 취급하는 게 같잖다는 것이다.

대체 뭐가 공정한 건데?

 

“김건희는 무슨, 마리앙트와네트인가? 왜 법의 테두리 밖으로 빼냐?”

 

 

이재명과 잘 협치하자면서 인사를 나눈 다음날 바로 이재명 검찰 소환을 발표하다니!

그것도 김건희 박사 논문에서 표절보다 더 기괴한 면이 발표된다는 날에 소환한다는 건 김건희에게 겨눠진 화살을 이재명에게 돌리겠다는 의도가 명명백백하다.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전쟁이다.

이렇게 뒤통수를 맞으면 민주당도 허당처럼 웃고만 있어선 안된다.

생즉사 사즉생의 궐기로 싸워야 한다.

169명을 거느린 민주당은 당연히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해 놨다.

‘김건희 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참으로 주변에 지인도 많은 김건희를 어서 빨리 지인들과 함께 특검하고 더 나아가 하루라도 빨리 언론탄압, 정치 탄압하는 윤석열 검찰 정부를 퇴진시킬 수 있도록 만반의 힘을 써야 할 것이다.

 

경제 때문에 보수 정당 뽑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66년만에 무역 적자가 최대인 상황이다.

서민 경제는 엉망이고 물가는 치솟고 달러 환율도 연일 치솟고 있다.

그 와중에 정부는 슈퍼리치만 감세해주고 서민 복지 예산은 줄이고 있다.

 

https://v.daum.net/v/20220901190558023

 

300억 달러 마이너스 위기..최악의 무역적자 온다

[한국경제TV 김민수 기자] <앵커> 8월 무역적자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연간으로도 흑자를 내기 어려울 전망인데,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v.daum.net

 

대다수의 국민은 서민이다.

이런 윤석열 정부를 지지할 서민이 있을까?

 

윤석열은 결국 민중이 사치스럽고 무능한 정치인을 길로틴으로 처벌하는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건 못난 정치인의 자업자득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https://youtu.be/HKa_UkZLkOw

 

https://youtu.be/ozwNFJNrn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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