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취소

윤석열 김건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취소

 

 

 

영국으로 조문 외교 떠난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역시나 사고를 쳤다.

ㅠㅠ

 

8억 들여서 조문하러 갔는데 조문을 못했다?

이런 외교참사는 처음이다.

영국 현지에서 여왕 조문 취소가 되었다!

세계 경제규모 10위 국가 대통령이 교통통제로 조문취소?

국가원수의 일정이 교통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대통령실 의전팀 뭐하는 거니?

어떻게 교통 통제가 조문 취소의 핑계가 되니?

 

윤석열 부부는 조문 초청도 못받았는데 영국에 제 멋대로 간 경우다.

그런 윤석열 대통령실이 영국 왕실과 의전 조율이 안되었기에 조문 취소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기껏 혈세 8억을 들여서 장례식장 가서 상주 얼굴도 못보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헌화도 못하고 구석에서 앉아만 있다가 왔다는 것인데.

 

그건 영국에 간 관광객들도 할 수 있는 일 아냐?

 

 

영국 정부는 G7 국가 제외한 각국 정상들에게 전용기 입국을 분명히 사전에 거부했다. 그런데 8억의 예산을 들여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가는 결례를 저질렀다. 게다가 조문행렬에 13시간 줄을 서서 기다릴 엄두가 안나서 결국 조문 취소했다.

ㅋㅋㅋ

 

영국의 상황이 복잡해서 다른 나라 정상들도 조문이 모두 취소되었다면 그럴 수 있겠거니 하면서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그것도 아니다.

다른 나라정상들은 멀쩡히 잘만 조문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취소를 한심하게 여기는 것이다.

 

 

왜 전용기까지 끌고간 한국 대통령만 조문 취소를 하냐?

 

일단 알려진 조문 취소 사유가 교통통제다.

 

한심해.

 

 

대통령실은 영국이 가장 오래 재임했던 여왕의 죽음을 추모하는 국장 기간인데 런던 시내에서 교통 통제되리란 것 정도는 예상하지 못했나?

 

바이든만 제외하면 다른 정치인들의 차량 이용은 모조리 막혔다.

직접 조문하는 각국의 추모 사절단들도 죄다 걸어서 갔다.

그냥 차 타고 가지 말고 걸어서 조문 장소에 가면 되지 않나?

 

https://v.daum.net/v/20220919193002364

'교통통제'로 조문 취소한 윤 대통령, 걸어서 조문한 마크롱

 

프랑스의 마크롱 부부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걸어서 조문 장소까지 잘만 갔다고 한다. 마크롱의 부인은 김건희보다 훨씬 나이 많은데.

 

게다가 서양에서 장례식 때 망사는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고 한다.

망자의 아내나 가족들만 망사를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김건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재클린 캐네디 코스프레 패션을 자랑하러 간 것만 같다.ㅋㅋ

 

 

 

미국 대통령 노룩 악수 당하고,

 

나토가서 사무총장 회담 취소 당하고,

 

낸시 펠로시 홀대에,

 

현대 자동차 미국 수출 타격에,

 

일본 회담 거절에,

 

영국여왕 조문가서 조문 취소 당하고,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세계 각국에 나갈 때마다 국격을 낮추며 국민이 인상을 찡그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또 UN가서 A4 용지 보면서 도리도리 끄덕끄덕 연설하면서 한국인들이 대신 부끄러움 느끼게 하는 거 아닌가?

 

윤석열이 무능한 건 이제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세계에 소문이 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영국까지 조문하러 가서 직접 조문도 못하고 온 대통령 내외는 이 외교참사에 대해 반드시 해명하고 창피를 꼭 책임져야 할 것이다.

 

 

 

https://youtu.be/lvjVuKEmw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