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한일관계 개선하자는 광복절 경축사 - 혹시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 직원이세요?

 

 

https://news.v.daum.net/v/20220815152330923?x_trkm=t 

日언론 "尹, 첫 광복절 연설서 한일관계 개선 의욕" 해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광복절날 36년간 강제 점령해온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게 상식에 맞나?

 

대체 윤석열은 광복절이 무슨 날인 줄 아나?

 

평소에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래도 광복절에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고 주변에서 알려주지 않았나?

 

https://news.v.daum.net/v/20220815151138560

日패전일 기시다, 야스쿠니에 '공물'.."尹, 관계개선 의지 보여"

 

 

이런 윤석열이 대통령이니까 이웃 국가 일본은 당장 야스쿠니를 참배하면서 공물까지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한국 윤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강점기 때 피해자들이나 독립열사들의 유족들의 심정은 아랑곳 않고 오히려 가해자인 일본에게만 친화를 외치는 윤석열식 굴욕 외교 때문에 가슴이 무겁고 답답하다.

 

ㅋㅋㅋ

2찍들아, 니들은 대체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은 거니? 아니면 일제 강점기 때 조선 주재 총독을 뽑은 거니?

 

 

 

일본은 아직도 세계 2차대전 패전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종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거 세계 대전 전범국인 일본을, 더구나 가장 크게 피해 본 우리가 먼저 용서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반도에 온갖 만행을 저질렀고 도륙했고 수탈했고 패전 후에도 종전 타령 하면서 아무 보상도 없이 한국을 조롱하고 한국인을 차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한국인을 혐오하는 민족이 일본이다.

 

일본이 이런 식으로 황당하리만치 기고만장한 건 오히려 한국 측의 토착왜구들이 일본의 과거 잘못을 제대로 묻지 않았고 여전히 묻지 않기 때문에 더 키운 것이다.

 

처음부터 일본의 그런 잘못된 역사관과 반성없는 태도를 날카롭게 지적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이 모든 일본의 오만하고 왜곡된 태도는 한국 토착왜구의 느긋하고 관대한 친일외교가 기여한 바도 크다.

 

 

친일파 대통령 한 명 때문에 수천 만명의 국민들 가슴이 삭아내린다.

수천 년 이어온 한국사의 긍지가 녹는다.

이런, 빛나는 대한민국과 그 역사에 긍지조차 못가지게 만드는 외교 행보를 하는 대통령은 탄핵이 답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815152102882

좌익 독립운동은 배제, 일본은 포용..재해석 된 광복절

 

이번에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얼핏 알 수 있듯이 윤석열은 "전체주의 국가 세우는 독립운동은 독립운동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뭐?

그건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을 했지만 좌익이라서 독립운동을 안했다고 배제한다는 의미다.

 

말이 되냐?

 

그 시대 대부분의 독립열사들이 사회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있었다.

왜냐하면 양반 상놈 정하는 신분주의나 제국주의, 산업주의의 탐욕이 팽배한 침략전쟁에 엘리트들은 진저리치면서 반발해 있었는데 그걸 만족시키는 사상이나 철학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였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그 당시에 살았다고 해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빠졌을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지긋지긋한 신분주의와 탐욕 과잉으로 남의 나라까지 침략하는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악의적 시스템을 비판하고 싶지 않았을까?

무지하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알고나면 개개인이 공평하게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기획하는 또다른 사회 철학이 분명 그 시대 사람들에겐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나의 얕은 지식으로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도 처음엔 정치색이 아니라 일부 엘리트들에게 미래형 철학으로 먼저 접근된 거였는데 러시아의 혁명적인 정치인들이 정치 기조로 삼으면서 변형화되며 이용된 것이라고 알고 있다.

처음부터 북한의 '공산당'과 같은 정당을 만들어서 단체 활동을 한 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학문적으로, 또는 사상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815160723642

광복 77년, "국가는 우리를 버렸다"

 

그나저나 그저 '좌파 빨갱이니까 넌 독립열사 아냐!'라고?

그런 식의 선긋기가 대통령이 할 짓이니?

 

정말 한심한 대통령.

 

매일 대통령과 그 부인의 개인적 스캔들 때문에 70%가까운 국민이 너무 싫다고 여기며 스트레스 받는 게 실화냐?

 

윤석열에 비해 이재명 지사의 8.15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기사에 나서 보았다.

 

 

 

 

읽어보니 대체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를 지경이다.

 

2찍이들이 더 원망스러워진다.

 

윤석열의 행보를 지켜 보면 무척 이중적이란 느낌이 든다.

 

외교, 국방, 경제, 교육, 복지, 수재 처리, 등등 서민 관련해서는 모든 부분을 흐리멍텅하게, 불만족스럽게 처리하는데 그런 윤석열이 가장 확실하게 처리는 분야가 친일 분야와 재벌 경제, 검찰 권력 장악 분야는 확실하게 그 분야 고객들에게 아주 만족감을 주며 처리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815184436699

정진석 "尹 경축사에 속 후련..日, 가치공동체이자 파트너"

 

 

https://youtu.be/eCIgCniTUNE

 

일본 극우는 중국에 가서도 반성하고 미국이나 유럽에 가서도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반성하지 않는다.

왜?

패전 직후에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일본군은 패전국으로서 포로가 되었지만, 유독 가장 많은 약탈을 한 한국에서만큼은 아이러니하게도 일본군은 자국으로 무사귀환을 보장받았다.

왜?

광복 후 70년이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일본은 한국에 대해서만은 망언을 남발하는 나라가 되었다.

왜?

왜냐하면

아직도 토착왜구 정리가 안되었기 때문에 한국 정치 지도층에 일본의 몹쓸 행동을 용납하는 친일 앞잡이들이 종교, 경제, 정치 등 한국 기득권에서 자신들의 죄책감을 무마하는 '반공' '빨갱이 몰살'을 기치로 들이밀며 드글드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구국의 영웅 이순신장군께서 “왜구는 신의가 없고 교활한 짐승과 같아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는 원수다.”라고 난중일기에 기록해 두셨다.

윤석열은 이런 이순신 장군의 말은 아마 전혀 듣지 않을 것이다.

 

 

한편으론 이런 친일 대통령한테는

일본이 감사의 의미로 후쿠시마산 맥주나 생수를 좀 선물해 줬으면 좋겠다.

사실 윤석열은 후쿠시마가 방사능 오염되지 않았다고 하니까 서로 친교를 다지는 의미에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참고로 후쿠시마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에는 월성원전에서 누출되어 떠들썩했던 삼중수소를 포함해 세슘과 스트론튬90 등 140종의 방사능 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스트론튬90은 피폭되면 골수암에 걸린다.

 

이 140여종의 방사성물질은 ALPS로도 제거가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말로는 일본 기술로 방사성물질을 제거했다고는 하는데 일본은 아직 이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 없단다.

 

 

광복절 경축사에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관련 말은 한 마디도 없고

오히려 일본과 친해지고 싶다는 경축사 남기는 윤석열 대통령은

나중에라도

일본과 친해지는 계기로

후쿠시마 산 생수가 오염됐는지 안됐는지 대통령께서 직접 몸소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