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통령 관저 공사를 왜 김건희 후원업체가 맡았나? 왜 한동훈 검찰은 이것도 수사 안 하나?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8. 14. 00:49

본문

728x90
반응형

 

 

 

나라장터에 12억 짜리 대통령 관저 공사를 '00주택' 인테리어 공사라고 공고하고는 단 3시간 만에 이뤄진 '대통령 관저 공사' 계약…….

 

정말 국민 세금 빼돌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여러 건설업체를 심사 보지도 않고 단 한 업체가 신청하자마자 3시간 만에 공고문을 내린다고?

그야말로 딱딱 주고받기로 합이 맞춰진 듯 보인다.

 

대통령실은 실수라는데, 이렇게나 합이 잘 맞는데 누가 실수라고 판단할까?

 

그런 실수로 코바나컨텐츠 후원업체가 12억여원 시공을 맡았다?

설계·감리용역업체도 김건희와 연관성이 제기된다?

말이 되냐?

국민이 바보냐?

 

https://news.v.daum.net/v/20220802050600647

 

[단독]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조선혜 기자]    ▲ 마무리 공사 한창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 7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게 될 대통령 관저 공사가

news.v.daum.net

 

대통령 관저는 세금으로 지원하는 공공건물이다.

이걸 공개 입찰 계약이 아닌 특정업체 수의 계약했다면 공권력을 사유화했다는 얘기다.

대통령 관저 공사 12억원 규모 시공업체는 과거 김건희가 코바나컨텐츠 운영 당시 전시 후원업체였던 게 발각됐다.

대통령실 인테리어 공사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도 김건희가 다 추천했다고 한다.

김건희가 집무실 관련 공사 수주까지 다 주무른다는 얘기다.

 

이건 명백히 공권력을 사유화해서 측근에 이익을 준 권력형 부패비리.

 

하지만 이런 식으로 대통령 부인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을 눈앞에서 바라보아도 당장 막을 방도가 없다. 막상 대통령과 그 가족을 통제할 민정 수석실이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식으로 공적인 공사를 사적인 인사들에게 나눠주려고 대통령과 가족을 공식적으로 절제하는 민정수석실을 윤석열이 없앴을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든다.

그렇다고 김건희를 검찰에 고발해도 검찰은 곧바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는 기민함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183601700

 

민주당 "윤석열 정부, 건진법사 이권개입 진실 밝히라"

[이경태 기자] ▲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이 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사칭하면서 이권에 개입했다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아무개씨에 대한 수사를

news.v.daum.net

 

게다가 윤석열 캠프 출신의 건진 법사 역시 이권 개입 청탁에 연루되었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는데 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가 전혀 없다.

 

더구나 국민을 실망스럽게 하는 건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의 논문은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었단 점이다.

전 국민이 표절이라고 보는데 대학 총장과 일부 교수만 표절이 아니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는 것이다.

국민대 교수들과 졸업생들은 난리가 났고 김건희에게 논문을 표절당했다고 주장하는 상대 역시 분노하고 있는데도 국민대와 교육부와 검찰은 아무 반응이 없다.

그야말로 국민들을 냄비근성을 가진 개돼지로 보는 것이다.

그들의 비리 뉴스에 국민의 화가 금방 끓다가 금방 식기만을 기다리듯이 관망만 하지, 실제로 반성하는 면이 전혀 없다.

심지어 박그네 정권이 이런 비선 비리로 인해 탄핵되었고 그걸 윤석열 본인이 수사했음에도 말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801175701593

 

'행사기획'이라던 신씨, 부속실 소속으로 나토 다녀왔다

[곽우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이게 다 지금 거짓인 게 탄로가 났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하

news.v.daum.net

 

이 뿐만 아니라 김건희의 지인으로 스페인 나토 회의에 동행한 민간인 신씨는 공무원용 여권을 발급 받아서 다녔다고 하는데 이것은 법적으로 위반되는 것인데도 검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 보인다.

 

참 한숨이 나온다.

그야말로 정치 비리 부패 스캔들 메이커 아닌가?

 

어떤 정치인은 이 중에 하나만 저질러도 매장되는데, 김건희는 왜 수십 개의 의혹이 있어도 검사가 아무도 수사를 안하나?

 

고딩 봉사상 하나로 7년 구형해서 4년간 구속시킨 검사들 맞냐?

왜 김건희 허위 경력이력에는 아무 조치를 안하냐?

 

언론 외람이들도 정말 못됐다. 

고딩 봉사시간 모자르다고 무슨 역적죄를 지은 것처럼 인간 쓰레기를 만들더니 왜 그리 허위 경력에 논문 표절 의혹이 분명한 사람에겐 패션으로 감싸주고 서민 코스프레에 띄워주기 기사 일색이냐?

 

게다가 한 달에 10만원 법카 쓴 사람 보도가 수십억 주가 조작이익본 사람보다 보도가 훨씬 많고 더 중범죄 지은 것처럼 취급하는 거냐?

 

 

정말로 선택적이고 정치적인 조중동 기레기 외람이들과 검찰 권력의 조합에 하루하루 한숨만 나온다.

 

정치적으로 대적한 상대의 티끌만한 남의 허물을 발견하면 끝까지 그 가족까지 물고 뜯어서 결국 그 가족까지 감옥에 보내면서 자기들의 엄청난 허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인간들…….

그것이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정의냐?

 

이런 불공정과 비리의 스캔들이 누적되면서 윤석열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한 세계 정치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 의하면 윤석열이 지지율 19%로 꼴찌를 달성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811174208126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19%, 22개국 지도자 중 '꼴찌'

[이경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1일

news.v.daum.net

 

 

대통령 지지율과 국정운영의 원칙에 의하면

10%대 지지율은 곧 탄핵이란다.....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니들이 지금 권력 맛에 쩔어서 웃고 있을 때가 아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