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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20%대 추락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7.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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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열 지지율이 20%대로 붕괴되었다.

30·40대는 17% 대라고 한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은 정권초기에 너무 많은 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진 건 윤 정권이 너무나 무능력하고 불공정하기 때문이다.

 

입으로만 공정하다고 떠들면서 막상 가장 공정해야 할, 인사 기준을 들여다보면 항상 1순위가 검사, 2순위는 검사 가족, 3순위는 검사 친구인 것 같다.

 

지들은 능력을 보고서 뽑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검사 빼면 전문가 없니?

 

검사 아니면 다른 전문직들 싸그리 무시하는 거니?

 

게다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차 검증을 했다고 하는데 대통령실이나 내각 요직에 들여놓은 인물들이 혐한 발언 하던 사람 아니면 극우 일베 출신이다.

아니면 논문 표절은 기본이고, 허위경력에, 음주운전, 성희롱 발언한 자까지 수두룩하게 박혀 있다.

 

그게 검증한 거야?

대체 뭘 검증한 거야?

 

자기 딸 선제자원봉사 건이나 자가검증 잘했으면 좋겠구만.

 

 

 

https://youtu.be/vr0inNECstM

 

지지율 떨어지니까 신북풍 몰이를 하면서 전 정권을 사정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는 게 참, 누가 이명박 때 기득권들이 재집권 한 게 아니랄까봐 고스란히 따라하고 있다.

 

국민들이 바보니?

그걸 다 보고도 모르게?

아무리 레거시 미디어인 조중동이 윤석열 정권을 변호해도 유튜브 속 진실은 못 숨길 것이다.

 

 

보편적 정서란 건 기득권의 정서가 아니다.

일반 서민들의 정서다.

제국주의 사회가 아닌 민주주의 사회는 이런 일반 서민들의 정서를 중요하게 가치를 두는 사회다.

윤석열 정권에서 공정을 언급하면서 회사측의 불법은 법인세 인하까지 하면서 관대하게 봐주고 노동자의 불법파업은 경찰 특공대 투입 언급하면서 노동자를 협박하며 탄압하는 게 서민들의 눈에 좋게 보일까?

 

 

서민의 지팡이인 경찰, 서민의 눈과 귀와 입인 언론, 서민의 손발인 노조와 연일 대립하면서 억압하려고 하는 윤석열 정권이 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러다가 지지율 떨어지니까 문재인 전 정권 트집 잡기에 매달리고 있다.

경제가 엉망이고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이 시기에 국민들의 민생엔 아랑곳없다.

오로지 공권력을 잡고서 자기들 힘을 행사하며 휘두를 생각밖에는 없어 보인다.

 

윤석열 정권 이후로 서민을 위해 그 공권력이 쓰인 적이 있었나?

내가 느낀 바로는 한 번도 없다.

 

그렇다고 이 정권이 외교를 잘하나?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 나서 러중과는 거의 적국화 되었고 북한과도 평화 분위기를 단절해놓았고, 일본과는 굴복 외교를 하고 있고 미국과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 국내 정치는 어떤가?

말로는 법과 정의, 공정을 외치면서 대통령실이나 내각인사에 죄다 검사들 주르륵 배치하고 일가 친척 지인부터 집어넣고 능력자라는 되도 않는 말만 하고 있다.

 

 

이런 윤석열 지지율이 아직도 28%라는 것이 오히려 놀라울 정도다.

아마도 돈만 밝히는 강과 윤석열 김건희와 무척 연관성 짙어보이는 신흥 종교들, 게다가 정치 시야가 군부독재 시절부터 거의 노예 수준에 머물고 있는 대9 일대의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그런 이면에

윤석열 정권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깨시민들도 있다는 게 참 희망적이다.

서 있기만 해도 후더운 7~8월 폭염 속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타도를 외치고 있다.

 

https://youtu.be/v8_CrEBPhl4

 

이십8~퍼센트 호감도라.... 그건 국민들 열 명 중에 3명도 좋아하지 않는다는?ㅠㅠ 더 심각한 건 국민 10명 중에 5명 이상은 그냥 그저 그렇게 무능한 수준이 아니라 최악으로 윤석열이 무능하다고 느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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