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목표는 보면 알겠지만
첫 째 목표가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ㅠㅠ
약 2년의 코로나가 끝나고 지난 달
대대적으로 옷방을 정리하고 나서
저는 충격을 먹었습니다.
청바지...
30벌 정도 있는데
그 중 25벌은 몸에 맞는 게 없어졌습니다..
도대체 몇 킬로가 찐 거냐...ㅠㅠ
당분간 그 청바지들을 버리진 않을 겁니다.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첫 번째와 두 번째, 4번째 목표는 거의가 다이어트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3번째 목표로 잡은 "인테리어"는
저번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제가 제 옷방에 가구를 다 정리한 걸 비롯해서
제 집을 침대나 수납장을 대대적으로 늘려서
아주 오랜만에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고 합니다.
지금은
옷방만 정리했을 뿐인데
종아리 근육이 뭉치고 팔뚝 근육통이 오고 몸살이 났어요..ㅠㅠ
앞으로 주방도,
제방도 바꿔야 하는데...ㅠㅠ;;
혼자서 다 하기엔 너무 귀찮지만 그래도 필요한 작업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책상과 의자를 새로 주문받아서 조립하느라 하루가 다 지났는데,
기계치에다가, 몸도 부실한 전 머리도 쓰고 노동도 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전 조립용 책상이나 의자가 그렇게 무거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큰 건 무거운 거겠지요?
튼튼하니까 좋긴 하지만..ㅠㅠ..
앞으로 더 남았습니다..
침대와...수납장..
가구를 바꾸는 인테리어나 자질구레한 옷 정리,
이런 식으로 움직이면 살이 금방 빠질 것 같죠?
근데, 이런 식으로 일상적으로 버거운 움직임은
맥주나 아이스크림만 더 땡겨서
사실상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일절 안된다는 게 문제랍니다.ㅋㅋ
9월의 목표 - 또 늦었지만 올리긴 한다 (0) | 2022.09.18 |
---|---|
8월의 목표 - 늦었지만 올립니다 (0) | 2022.09.16 |
2022년 4월의 목표 - 조금 늦었다.ㅠㅠ (0) | 2022.04.06 |
로긴아이 2022년 3월의 목표 (0) | 2022.03.01 |
임인년 2월의 목표 - 화이팅! (0) | 202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