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의 브로치를 겨누는 외람이들

 

 

 

먼저 김정숙 여사의 호랑이 브로치를 까르띠에 명품이라면서 조*일보가 문제 삼았다.

하지만 그건 명백한 가짜뉴스였다.

 

https://youtu.be/JIe1Z9_jgj8

그 브로치 제작자가 몇 번이나 아니라고 조선일보에 찾아가서 소상히 사실을 밝혔지만 조*일보는 아랑곳 않고 의도적으로 김정숙 여사를 혐훼하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내보낸 것이다.

도대체 왜?

 

게다가 김정숙 여사의 옷값은 사비로 산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적인 특활비가 아니라 사적으로 쓴 돈을 왜 공개해야 하냐?

 

그 조*일보의 가짜뉴스를 근거로 삼아서 국힘 정당에 몸담았던 인사가 만든 시민단체에서 김정숙 여사를 고발했다.

그리고 그걸 빠르게 받아들여서 검찰은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이게 뭐지?

 

이런 가짜뉴스 남발하는 언론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더불어 그와 연계된 검찰도 함께 개혁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적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미국에서는 이런 가짜뉴스에 수십억 벌금형까지 가해지는데 한국은 가짜뉴스에 몇백만 원 벌금 처벌이 전부이다 보니 기자들이 표현의 자유랍시고 그냥 마구 때린다.

그 가짜뉴스로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종종 발생한다.

 

가짜뉴스에 대해 미국의 10% 수준의 벌금형을 가할 수 있는 언론중재법을 추진하려고 해도 언론탄압이라면서 반대하고들 있다.

그게 무슨 탄압이냐?

 

 

일베들의 댓글을 보면 억울하면 공개하라고 난리인데, 법적으로 대통령이 쓴 비용은 향후 15년이나 30년간 공개를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재인도 공개 못하는 걸 마치 문제가 있어서 공개 못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일베나 조중동 외람이들.

하다 못해 문재인 정권은 30년 전인 김영삼 때보다 적게 특활비를 썼고 대통령제 최초로 대통령이 쓰는 예산을 감사원의 감시까지 받았건만 기어이 노무현 때처럼 언론 플레이 하고 있다.

 

보수는 언제나 자기 당의 인사가 정치적으로 지지율이 낮아지면 민주당 인사들의 근거없는 사치나 허영 쪽으로 밀어붙이곤 한다.

조국 사건 때도 그 가족을 수사하는데 정당한 근거도 없고 설득이 안되니까 조국 딸이 외제차 탄다느니, 조국 딸이 연세대학병원에 일하겠다고 딜 넣었다느니 하면서 갑질 타령의 가짜 뉴스 남발했었다.

그걸 또 조중동의 외람이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다.

 

 

지금도 나는 김정숙여사의 브로치보다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이 더 궁금하다.

왜 기자들은 여기에 대해선 아무도 보도하지 않니?

 

 

진보와 보수를 떠나 거짓이 멀쩡하게 언론이라고 간판을 쓰고 나온 사회는 희망이 없다.

그 거짓을 근거로 해서 법적인 기소를 하는 유사 시민단체가 있고, 그 기소를 받아들여 수사를 하는 정치 검찰이 있는 한 우리가 사는 사회는 더 오물 덩어리를 뒤집어 쓰게 된다.

 

진실이 아니라 거짓을 퍼뜨리는 언론들을 추방하는데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가짜뉴스를 내보내고도 아무런 반성도 없는 언론과 그 소속 기자들을 어떻게 처분하는 게 맞을까?

 

우선은 법적으로 그런 거짓 뉴스를 제작하지 못하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건 사기다.

언론이 사기꾼 노릇을 하면 되나?

 

https://m.sportalkorea.com/news/news_view.php?gisa_uniq=2022033020234758#_ace 

조성은 “김정숙 옷값 논란? 김건희 기사는 본 적도 없어” 비판

 

게다가 언론은 공정해야 하지 않나?

영부인이 사비로 산 옷값까지 조사하고 싶다면 국민세금을 쓴 공직자들 특수활동비는 왜 궁금해하지 않니?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이었을 당시 특활비 147억

나경원 법카 5800만원

원희룡 복어요리 1500만원

정병국 주유비 3779만원도 함께 풀어보자.

 

제발 문재인 재임 기간 중에

언론 개혁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