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사전투표한다.
3월 4일 일빠로 달려갈 것이다.
전에 2020년 4.15 총선 때에도 나는 새벽에 일빠로 사전투표를 했다.
그때 기록이 이 블로그에도 아마 남아 있을 것이다.
당시 부산 우리 지역에선 아쉽게도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180석을 거머쥐었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위기감을 느꼈고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다.
지난 보궐 선거엔 투표는 하긴 했지만 새벽에 사전투표까지 나서는 열의는 가지지 않았다.
지금처럼 위기감을 느낀다거나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 결과 부산 시장 선거에서 무참히 패했다.
오늘 나는 조국 사태 후에 느끼던 위기감을 느끼며 사전투표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아침잠도 많은데 밤을 새워서 사전투표하려고 갈 생각이다.
이런 나의 의지를 볼 때, 이번 선거는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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