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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1. 8. 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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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The Japanese poisoned the earth's well.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125만여 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20,30년에 거쳐 장기간 바다에 방류한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82519205989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023년 봄부터 방류 강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은 25일 한국 등 주변국의 반대에도 후쿠시마 재1원전의 오염수를 2023년 봄부터 해상에 방류한다고 발표했다. 닛케이 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

news.v.daum.net

 

원전 폭발한 곳을 직접 청소하고 처리한 오염 처리수를 125만톤이나 방류한다고?

 

오염수를 완벽히 희석하지 않은 채 방류할 예정인 데다, 일방적으로 방류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려는 미친 짓으로 사료된다.

 

방사능 오염 처리수를 방류해서 바닷물에 방사능이 자연정화되게 하자고?

돌았나?

잘못은 원자력을 제대로 관리 못한 일본이 저질러놓고 왜 그 책임을 세계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나?

 

우리나라와 중국 등 인접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당연하다.

일본은 한국의 주적일 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계의 주적이다.

21세기 일본은 100년전 세계대전을 일으켰을 때보다 더한 죄를 짓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8181547394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반대운동 확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반대하는 SNS 릴레이 운동이 우리나라 네티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SNS에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

news.v.daum.net

 

The Japanese poisoned the earth's well.

‘일본인이 지구의 우물에 독을 넣었다.’

이 말은 반크가 사용한 말로 일본인들이 1923년 간토대지진 때 퍼뜨린 유언비어에 빗댄 것이다.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 방화한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조선인 수천명이 일본인 자경단에 의해 학살됐다.

그때 일본인이 퍼뜨린 말은 유언비어였으나 이번에 반크가 퍼뜨리는 이 말은 결코 유언비어가 아니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일본은 현재 국토 70%가 방사능에 피폭된 상태고 일본제품이나 농산물들에서는 방사능이 수준치 이상으로 검출되고 있다.

후쿠시마 인근에 사는 소아들의 소아갑상선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67 높다고 한다.

소아들은 갑상선 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https://youtu.be/G9cN0PZuTCk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후쿠시마 인근 아동들의 이런 폭발적인 발암 발병률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텐가?

 

방사능 오염수에 안에는 스트론튬, 세슘, 플루토늄, 삼중 수소 같은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방사능 물질이 있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방사능 물질들이다. 방사성 물질이 우리 몸에 유입되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면서 각종 암, 백혈병, 희귀병 같은 심각한 문제를 낳는다. 그걸 후쿠시마 인근 주민들의 비정상적인 발암률과 발병 사례가 증명한다.

 

 

팩트가 이런데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안전하니까 방류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 정부는 오염 처리수를 일본 맥주로 만들라고 제안하고 싶다. 한국에도 일본 맥주 사먹고 싶다는 국회의원들이나 친일파들이 꽤 많다. 그러니까 그들에게 일본 맥주 팔아라.

 

https://youtu.be/_K7G8CvNWEo

 

아무튼 만약 이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유출되면 바다 생태계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다.

방사능에 의한 괴상한 돌연변이 사례는 포털이나 SNS에 많이 떠돌지 않나?

오염수 방류가 되면 그런 돌연변이의 해상 변화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우리 세대가 이 지구의 자연을 그렇게나 망쳐도 되나?

 

한국은 과학적 근거와 팩트를 대며 일본을 비판하지만 현재 일본은 혐한 풍토를 조장하면서 한국의 비판을 감정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체르노빌 사고의 11배 규모의 후쿠시마 방사능 폭발관련 정보를 일본 내에서 공유도 못하게끔 새로운 법을 만들어서 차단해 놓았다. 일본인들의 귀와 눈, 입을 막은 것이다.

 

이미 일본 원자력 관련 박사가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은 망했다고 말하면서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한다.

 

이런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제어하기 위해서 한국은 국제 사회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그것도 힘든 것이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가 작년까지 일본인이 회장을 10년 넘게 역임하고 있다가 물러났다. 그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유도 작년에 죽어서 물러난 것이다. 완전히 재팬 머니가 장악한 국제단체이기에 IAEA는 일본을 적극적으로 변호해줄 확률이 거의 99%다.

그렇다면 나머지 대안은 세계의 환경 단체와 연계해서 국제 사회의 언론기관에 계속 이 사태를 부각시키는 수밖에 없다.

일본이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와 승인 과정 등이 남아 실제 방출까지 2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한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방류를 막을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https://youtu.be/cFHtxlm1TOw

 

현재 우리나라는 후쿠시마산 해산물을 수입하지 않는다.

그런데 바다가 후쿠시마 오염수로 모두 오염된다면, 우리는 바다에서 나는 수산 생물에서 자포자기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지 않을까?

 

바닷물은 생명수다.

해산물 뿐만 아니라 구름이 되고 비가 되어 결국 농산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리 후손들의 밥상에 방사능을 올리고 싶은가? 정부는 우리 후손들이 아니, 2년 내에 당장 우리 일이 될 수도 있다.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물 한 잔 마실 때마다 걱정하는 삶을 만들게 하고 싶은가?

일본을 막아야 한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https://cafe.daum.net/ijmparan

 

이재명의파란

*** 이재명 지지자의 팬카페로 정치 시사 일상 공유 ***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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