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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일1망언! 망언으로 망언 돌려막기 중?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1. 8. 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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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일1망언! 망언으로 망언 돌려막기 중?

 


최근에 후쿠시마에 방사능 누출이 없다는 발언에 너무 기가 막혀서 그동안 윤석열이 해온 망언을 조사해 보았다.

열거하다가 발암날까 화가 났지만 현재의 시간을 문자로 기록하는 게 습관이기도 하고 의무라고 생각도 하기에 참고 끝까지 써 봤다. 아무튼 나의 인내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놓친 망언이 있을지라도 용서해 주시길...ㅠㅠ



하나. 장모는 남에게 십 원 짜리 한 장 피해준 적 없다.
(윤석열이 검사일 동안 장모는 가해자인데도 한 번도 기소가 안되었는데, 피해자인 정대택 씨는 3번을 감방에 갔더군요. 왜 그럴까요?)

둘. 탄소 중심 마스크.
(ㅋㅋ 탄소 중립을 몰라요? 솔직히 지구 환경에 관심도 없죠?)


셋. 쥴리면 어때서.
(전 싫은데요. 아직 성매매는 한국에서 불법입니다. 게다가 쥴리 관련 내용을 보면 엄청난 불법 사항들이 많습니다. 비단 전 직업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불법적 사안들이 줄지어진 걸 보면 정말 거부감이 일어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k-wjVfB0yuA&t=1s

넷. 주당 120시간까지 일하도록 해야 한다.
(ㅋㅋㅋ 노동자의 권리나 생활은 생각도 안하는구나. 그렇게 많이 일하고 싶으면 너나 그렇게 일하세요. 근데, 한 주에 120시간씩 그대를 쥐어패라고 하면 왠지 그러고는 싶어지네요.)
😡😖
다섯.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었으면 민란 일어났다.
(다른 지역 어디? 대구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한국인은 비하하는 발언을 대놓고 하는 차별발언인 건가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한 건데요? 그냥 지역 갈라치기 하고픈 구태 정치인 근거?)
🤒😵
여섯. 현금 나눠줄 거면 세금을 왜 걷나?
(혹시 국회가 있는 이유는 아나요? 세금을 걷어서 그 예산 편성이 첫째 이유입니다. 윤석열은 사람이 왜 산다고 생각할까요? 그의 논리에 따르면 어차피 죽을 건데?)
😰😥


일곱. 월주스님이 돌아가셨는데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
(ㅋㅋ, 그대가 생각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선 사람이 자연사도 안하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무슨 천상계인가?)
😰😱
여덟. 불량식품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부정식품 단속하지 말고 없는 사람들한테 싸게 먹게 해줘야한다.
(너나 먹으세요.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먹고 바이러스에 노출되세요. 여보세요. 가난한 사람도 건강 챙기고 싶거든요?)
🥺😳
아홉. 페미니즘이 저출산의 원인이다.
(갈수록 점입가경일세? 아이를 여자가 출산하는 건 맞지만 여자 혼자서 아이를 만드나요? 출산률이 낮아졌다고 해서 어떻게 그 책임을 여성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말하나요? 만약에 저출산에 책임을 져야 한다면 아이를 만들지 않는 남녀가 함께 원인을 분석하고 책임을 져야지 왜 남자는 성행위만 즐기면 되고 여자만 성행위의 결과로 아이를 낳지 않는 문제까지 다 책임져야 하나요? 게다가 아저씨, 댁이 그런 말할 입장이세요? 댁은 저출산이 아니라 무출산 가정의 가장이잖아요. 혹시 아내분이 페미니스트라서 출산 안했다고 핑계대고 싶으세요?)
😨


https://youtu.be/c7-PNylUt4Y

 

 

열. 경자유전에만 너무 집착한다.
(여보세요. 농사 짓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해야 한다는 건 우리나라 헌법에 보장하는 권리예요. 농사 안짓는 사람이 농지 소유하게 만들어서 뭐하게요? 왜, 어디 땅값 올라갈 농지 투기하셨어요? 아니면 농사 짓지도 않을 거면서 농노 들여서 경작하게 하는 봉건 영주제 실시 하시게요?)
🙅‍♀️🤦‍♀️
열하나. 집은 생필품이다. 생필품에 보유세 부과는 정상이 아니다.
(혹시 자산 개념에서 부동산과 동산 개념 아세요?ㅋㅋ 진짜 어이없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정상이 아닌가요? 선진국 중에서 한국이 부동산 보유세 비중이 가장 낮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 그런 말하는 당신이 제일 비정상 같아요.)
🧟‍♂️


열둘. (이한열 열사 사진 보면서) “이건 부마항쟁인가요?”
(이한열 열사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알 거라고 기대도 안했어요. 워낙 인문 베이스가 없는 게 그동안 다 들통났으니까요. 영화 1987도 안봤겠죠? 그런데 그보다 어이없는 건 모르면서 아는 척 하려는 그 성질.... 무식한 사람이 아는 척 허세 떨면서 남을 가르치려 드는 걸 세상에서 뭐라고 하는 지 알아요? 바로 "꼰대"심리라고 그래요. 어떻해요? 다 들켰네요?)👅


열셋. 후쿠시마는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되서 사람이 죽고 다친 건 아니다.
(만약 이런 발언을 민주당 후보가 했다면 당장 사퇴하라고 난리났을 겁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 정당은 아무런 반응없이 그저 말 실수라고만 하네요. 그러니까 토착왜구, 친일 자민당 지부라는 비판을 듣죠. 아무튼 윤석열 지지자들은 지지자의 말까지 신뢰하고 응원한다면 후쿠시마산 식자재 많이 드시고 응원하세요. 그렇다고 혹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까지 하는 거 아니죠?)🔥🔥🔥

http://www.amn.kr/39611

 

[서울의소리] 윤석열 역대급 망언 ˝후쿠시마 원전 자체가 붕괴된적 없어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네티즌, 윤석열 후쿠시마 발언 삭제한 부산일보에 이게 여론조작조국 부산일보, 알아서 기는 것인가? 부산일보가 윤 전 총장과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발언' 삭제하기 전 기사로 지금은 빨간 밑

www.amn.kr


윤석열 1일1망언들을 정리한 걸 보니까 저런 내용을 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실수는 한두 번이죠.
한두 번 들어도 눈살 찌푸려지는 내용이 보름새 열 번을 넘어가면 그건 그게 그의 본질인 거죠.

그것도 언행을 가장 조심해야 할 절제해야할 대선 주자가....

 

상식적인 사람이면 안나올 저런 망언의 내용이 뇌속에, 마음속에 뿌리처럼 담겨 있으니까 술술 입밖으로 나오는 것 아닐까요?
말은 마음을 드러낸다고 하죠.
게다가 윤석열은 저 망언을 할 때마다 쩍벌과 도리도리 무례한 태도는 시종일관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마치 엄청 위험한 소시오패스를 보는 기분입니다.😱😱😱

자기가 벌여놓은 온갖 쓰레기같은 망언에는 아무런 해명도 제대로 안하면서 sns에는 일상을 소통한답시고 사진을 올리는데요. 네티즌들도 보고 있기 역겹다는 반응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도 이 사진을 올리면서 욕을 몇 번이나 했어요..

 


윤석열 후보는 60대 맞죠?
지천명을 훌쩍 넘긴 나이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되는 정치 망언 퍼질러놓고 어린애처럼 아무 일없다는 듯 자짤 찍어 올려도 용서받는 나이대 아니잖아요.

60이면 이순이라고 귀가 부드러워질 정도로 많이 들어라고 합니다.

철벽같은 그대여, 좀 들으세요!!

정말 사회교감 능력 없어요?
추해 보이다 못해 그 정신 상태가 심하게 걱정스러워요. 🥶🥶🥶


저처럼 한심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윤석열을 고소하는 사람도 있네요.
사실 후쿠시마에 방사능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윤석열의 발언은 정말 헛소리죠.
그럼 미국과 유럽 대만 중국 러시아가 왜 후쿠시마산 수입 안하는데? 윤석열은 그 나라들 원칙까지 다 무시하는 건가?🤢🤯


https://news.v.daum.net/v/20210806194714953

 

'후쿠시마 원전 인터뷰' 윤석열, 경찰 고발당해

인터뷰서 "방사능 유출 안 됐다" 주장…허위사실 유포 혐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이 유출되지 않았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경

news.v.daum.net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선에 나오다니.
얼마나 대한민국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거죠?ㅠㅠ;;

이 분은 앞으로 더 망언과 나쁜 행동을 이어가겠죠?
미리 화가 나고 스트레스 쌓여서 그냥 '애초에 저런 인간이니까' 무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다고 해서 맥없이 관망만 하진 않을 겁니다.
저열한 정치인이 더럽고 역겨운 언행을 하면 더 지적하고 비판할 겁니다.


왜냐하면 나치를 관망하면 나치만 키우기 때문입니다.
저질 정치인에 질려서 포기하고 구경꾼처럼 관망만 하면 나보다 더 수준 낮은 정치인의 리더십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감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렵니다.

그게 좀 힘들긴 하지만, 깨시민으로서 제가 누리는 자유권을 지켜서 후손에게 이어줘야 할 의무라고 봅니다.ㅜㅜ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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