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다니는 악플러는 찌질한 쫄보다
몰려다니는 악플러는 찌질한 쫄보다 저는 어이없이 오른 쪽 뺨을 맞았을 때 왼쪽 뺨을 내밀지 않습니다. 내 뺨을 때린 상대를 두 세배는 패줘야만 속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더러운 성질머리죠. 웹 소설을 쓰면서 저는 뉴비라는 말이나 어그로, 같은 말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생활을 몇 년 째 끊고 있다보니, 노땅이 되어서……. 10년 전만 해도 저는 온라인 문화의 선두주자였는데, 최근 전 게임은 전혀 안하고 온라인 친목이나 SNS도 거의 안했던 아날로그형으로 돌아가 버려서 최신 동향을 몰랐습니다. ㅠㅠ;; 그래서 온라인 어휘나 신조어, 게임용 멘트를 보면 ‘뭐지?’ 하고 찾아보기 바빴죠. 그래도 제가 바보는 아니니까 공평하지 못한 분위기나 어이없는 친목질에 차별 당하거나 비난, 무시당하는 ..
일상 멀티 잡설 로긴아이
2019. 2. 12.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