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 출판사들과 계약해서
예전 초기 작품들을
목차와 간단한 퇴고만 정리해서 보내고 있는 중인데요.
의외로 제 예전 작품들은
감성적인 부분이 좋으네요.
제가 봐도 재밌어요.
지금 보니까 저한테 초심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때는 아주 초보라서
웹소설의 형식에 덜 익숙해서
지금 그런 점만 퇴고하고 있는데요.
그렇게만 해도 읽을 만하고 어쩌면 현재 작품보다
뭐랄까
사람 맛이 느껴지고 재밌어요.
지금 보니까 신선해요.
(❁´◡`❁)
특히 로맨스가 제 취향인데요?
난 처음에 이런 걸 쓰고 싶어했구나~
하는 느낌이 훅 오네요.
몇 년 안됐는데…….;;
ಥ_ಥ
bl 안 보시는 독자님들이나
예전에 제 로맨스 안 보신 독자님들과도
퇴고한 제 로맨스로 교감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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