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레오나치
레오나치가 아니라 네오나치(인간을 차별하는 집단이면서 스스로 자기반성은 절대 안하는...)죠?
근데, 전 왜 자꾸 레오나치라고 부르게 되는 걸까요?..
2년이 지나서도 조알의 커뮤에는 여전히 절 괴롭히는 인간들이 몇몇 있어요.
2019년 어제 그 확실한 이유를 알게 됐는데, 2017년 뉴비 때 제가,
글이 안써진다는 어느 작가에게 댓글로 ~표시와^^를 마침표 대신 문장 끝에 넣은 댓글을 썼는데 단지 그표시를 붙였단 이유로 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비웃음 조롱으로 받아들여졌던 모양이더라고요. 근데, 전 그 때 말줄임을 하는 기능을 요할 때 외에는 마침표 자체를 안찍는 게 작문습관이었어요.
나중에 그 이유를 게시판에 글 올릴게요. ㅠㅠ
아무튼, 제가 의도적으로 비아냥거렸다면서 2년동안 제게 앙심을 품고 악플 달던 사람에게 전 제 트위터까지가서 제 글들의 증거를 찾아와서 2017년 말까지 온라인에서의 제 자유게시판 문장 습관이 마침표 대신 ~와 ^^찍는 거란 걸 알려주었어요. 전혀 비아냥의 의도가 없었단 게 해명되었죠.
그러다가 2017년 하반기에 한바탕 욕을 되지게 듣고 점점점 ...으로 문장끝이 바뀐 거죠..
( *목러들은 제가 고집스럽고 남의 말을 잘 안듣는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들의 억지스런 주장도 들어주었습니다. 그들이 제가 쓰는 ~과 ^^표시가 비아냥 같고 보기 싫다고 해서 제 오랜 작문 습관을 수정까지 했죠.
붉은 줄 그어진 부분에서 전후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목러들이 제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들어 준 게 증명되었죠? 2년 동안 제가 해명을 해도 제게 온갖 욕을 하며 <그러셨세요?> 하고 비아냥거리거나 모욕 또는 욕설이나 하고요...
지금 보니까 얼마나 그 커뮤에서 ~와 ^^때문에 제가 안들어도 될 욕을 많이 들었으면 2018년에는 그냥 <화이팅~>이라고 써도 될 멘트에도 징글징글하게 ...마침표를 연달아 찍었네요^^)
일단 전 속이 시원해요.
제가 악의를 갖고 ~와 ^^를 달지 않았고, 무고하단 진실이 밝혀졌잖아요...
그럼 진실이 밝혀졌으니 2년간 오해하고 절 악녀라고 평하고 뒤에서 욕하며 악플 단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죠? 그 문제에 대해 당연히 저한테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근데, 또, 절 비난한 건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궁시렁 제탓을 또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른 조건을 달며 제가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나 제 뜰에 그 때의 일에 대해 자기들을 욕하는 글을 적었다면서 오히려 절 비난하더군요.
그래도 2년 동안 그렇게나 딴지 잡아 욕해놓고 고작 <~와 ^^로 트집 잡아서 공개 게시판에서 네 인격을 비하하고 악플 단 건 미안~>
이런 간단한 사과도 못해? 하하...
도리어 그 동안 내 뜰에다 자기들에 대한 글을 왜 적었냐고 비난하기까지?
전 그저 무리지어 악플 다는 비겁한 인간들과, 다굴치는 *목러들을 비판한 글을 올렸는데, 속이 많이 찔리는 이들이 있었나 봐요.
그럼 2년 동안 억울하게 내 인격을 다굴 당하며 욕듣고 비난받는데, 나는 하하호호 그 *목 악플러들을 칭찬할까?
날 알지도 못하면서 공개된 창에서 내 인격을 함부로 칼질하고 더럽힌 악플러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난 내 개인 블로그에서 기록을 남기지도 못하냐?
사과한다더니 또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비겁하게 구체적 지칭 없이 은근히 사람을 무슨 이중 인격자로 조장하는 글이나 커뮤 게시판에 또 올리고.... 에휴....(야! 내가 자게에서 과거에 무례했다는 말 듣는 건 어쩌면 너무 직선적이고 솔직하게 강강약약, 내 의견을 드러내서였거든? 난 두 얼굴이라는 의미를 나 자신에게는 절대 적용시킬 줄 모르는 사람이야! 강약약강인 찌질한 너, 같은 줄 알아?)
하아.... 적어도 글을 쓰는 작가는 자기 반성을 할 줄 알았어요...
그들이 알아온 일이 진실이 아니고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면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은 사과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역시 *목질 하며 악플 다는 쫄보들은 그리 수준을 높게 보면 안되는 거였어요...
비겁하고 찌질해요.
전 그냥 그 커뮤에서 트위터와 블로그를 비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게시글에 댓글로 2년 전부터 제가 한 일을 들먹이며 절 비난하는 댓글을 왕창 들이대더라고요.
그게 그의 댓글을 차근차근 들여다보니 제가 지들하고 의견이 다른 특정 자게러 편을 들어줬다거나, 지들 욕을 했다거나 하는 한심한 이야기들인데, 뭐, 거의 <제가 마우스 그림을 그린 이유>와 내용이 이리저리 얽혀 있어요.
아니, 그럼 저도 그때 악성 댓글과 왕따로 영문을 모른 체 공격받았을 땐데 방어하는 게 당연하죠. 모르는 인간들에게 마냥 쥐어터지고 있어요?
아래 예들은 그때 제가 들은 악플들.. 순화한 겁니다..
<정신병자>
<병먹금>
<생각도 없는 사람>
<이상한 사람>
<관종>
<입 닥쳐>
<온라인 조사해서 신상 다 털어본다>
누군가는 제가 무례하게 굴었다고 말하는데요. 그건 전체 전말을 보지 못하고 아마 자게에서 다툼이 있을 때 부분 부분을 잘라서 보신 분들이 느낀 저의 모습일 겁니다.
전 불교 온라인 동호회에서 막내로 엄청 오래 지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상대방 욕설이나 인신 비방, 무례 행위는 아예 안했다고 자신합니다.
혹시 온라인 불교 동호회 분위기 아는 분 있을까요?
절의 분위기를 옮겨놓았다고 보면 됩니다.ㅋㅋ
처음부터 전 남의 인격이나 인신비하를 할 의도도 없었고요. 그들은 그저 제가 *목질하는 자기들이랑 의견이 다르니까 되지도 않는 저의 문장 끝에 있는 ~표시까지 트집을 걸며 무조건 공격한 거죠.
전 오랜 불자라서 제 사전에 선제 공격은 없습니다. 전 공격받지 않는 이상 절대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아요. 얌전하죠.ㅋㅋ
게다가 도통 이유를 모르고 비겁하게까지 느껴지는 집단 공격받다보면 오기가 생기는 제 성격상, 그들에게 순응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이 된 제가 그들의 눈엔 더 건방져 보이고 이상해 보였겠죠.
한참 절 비난하는 댓글을 쓰다가 그 댓글들을 싹다 지우고 졸튀하더라고요. 쓰다보면 점점 지들 치부가 더 드러나는 줄 알긴 하니까. 그런 졸튀가 습관인 인간이라 그러려니 했죠..
근데, 댓글 지우고 나서도 내가 무슨 뒷 댓글을 쓸지 궁금했는지 또 찾아와서는 다시 궁시렁궁시렁...
그 인간의 댓글을 캡쳐해 놨는데,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2017년도에는 제가 캡처하는 법을 몰라서 악플 댓글도 캡처를 못했어요.
2018년도 중순에서 말에는 다행히 악플러들 때문에 캡처 방법을 알게 되어서 악플 몇십 개 캡처해놨어요.
근데, 2년간 자기가 오해하고 저한테 막언하거나 무례하게 대한 게 밝혀졌으면 그에 대해 깔끔하게 사과하면 그만이지, 뭘 잘했다고 또 저한테 조건을 붙인 채 사과하마 안하마 거리다가, 내가 욕 안했다니까 또 뒷말 작렬 궁시렁궁시렁...
하아, 참 어이 없네...
<마우스 그림을 그린 이유>에서도 나는 단지 *목질로 다굴치며 악플 다는 비겁한 쫄보들을 비판한 건데, 내가 전체 자게러를 비난했다면서 갑자기 일반화와 전체주의로 날 자게에서 왕따 시키려 조장하는 저 야비한 악의...
네오나치냐?
사과도 못하고 반성도 할 줄 모르고, 자기 말도 지킬 줄 모르는 미성숙, 쪼잔, 꼰대남의 극치를 보았다...
난 악플러에게 한참 당할 때도 내게 친절했던 자게러는 칭찬하는 글도 내 뜰에 올렸거든? 그저 너처럼 악의적으로 달려든 악플러도 비판하는 글을 함께 올렸는데 네 눈엔 그 글이 더 거슬렸겠지.
방귀 뀐 놈이 더 성낸다더니...에휴....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다시 한 번 말한다.
사과한다던 네가 도리어 커뮤 공개 창에서 날 돌려까기 했기 때문이야.
적어도 난 커뮤에 피해는 안 끼치려 사적인 감정 트러블은 개인 블로그 이용한다.
그리고 난 악업으로 받았는데, 선업으로 되갚는 호구는 아니다. 그걸 이번에 네 머릿속에 꼭 되새기길 바래.
찌질이,
안티 페미,
호모 포비아에,
또 누구 있더라?
워낙 부대낀 인간들이 많아서...ㅋㅋ
아무튼 모르는 사람에게 죄의식 없이 악플 날리고도 아무 반성도 없는 혹자들아...
이제 과거에 나한테 저지른, 그 옹졸하고 쪼잔했던 네 치부가 다 드러날까봐,
왜... 함께 있기 부끄럽니?
날 어서, 쫓아내고 싶어?
근데, 난 니들과 함께 있어도 아무렇지 않아...
싫지도 좋지도 않아.
앞서 말했다 시피 난 다양성을 인정하니까 그냥 니들 같은 인간도 있구나 싶지..
괜히 나치처럼 혐오와 차별로 용쓰지 말고
더운 날 맥주나 한 잔 하고 속이나 차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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