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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윤석열 규탄대회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민주당 당원도 서울까지 가서 참석하는데
민주당 의원 중에 이 규탄대회에 참여 안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기록해서 공천제외합시다!!
이재명 당대표님, 항상 응원합니다!!!
2월4일은 입춘입니다.
그래서 방문 앞에 입춘대길 계묘다경을 써서 붙였습니다.
예전에는 입춘부터 새 해가 시작한다고 하죠.
진정한 계묘년 검은 토끼해는 2월 4일부터 시작입니다.
그런 계묘년 시작을 윤석열 규탄대회로 한다고 하니 이 해는 정말 변화의 밀물이 들 것 같은 상서로운 예감이 들지 않나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이재명 당대표가 연설하는 무대도 안보일 정도로 인파가 가득 찼습니다.
근데, 촛불집회로 바뀔 때는 제 자리가 제일 앞자리가 되는 반전이 일어났지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이렇게 모일 수 있다니!
이것이 이재명의 힘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대장동 게이트라느니 이재명의 성남시에 시민이익 공익환수를 범죄화하는 건 어이없고 황당하지요.
이건 이재명의 죄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대 없었던 공공사업 분야의 업적입니다.
공익환수를 5500억이나 한 공무원을 단지 정적이라고 해서 칭찬은 못할망정 벌 주려고 하는 게 상식적인 판결일까요?
검찰은 죄없는, 아니 공익환수로 시민에 더 이익을 준 이재명을 10년째 잡고 늘어져서 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마이너스 1천억 부산에 손해 끼친 부산시장이나 마이너스 50조 레고랜드 사태로 국가와 시민의 금고에 커다란 손실을 입힌 국짐 김진태나 수사하는 게 더 시민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 막대한 세금을 털어서 사적으로 운용하는 윤석열 김건희나 제대로 수사하세요!
이렇게 자신의 정적 제거를 위해 가장 청렴하고 강직해야할 공권력인 검찰을 멋대로 이용하는 윤석열 정권은 그야말로 가장 부패하고 비리 만연한 정권의 극치인 것입니다.
이것을 규탄하기 위해 2월 4일 남대문에 모인 깨어있는 촛불시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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