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청래 박성준 의원에 왕창 깨어지는구나

 

 

정청래 의원의 무게감을 확인했다.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를 느꼈다.

한동훈의 깐죽거림도 전혀 통하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 덕분에 10년 체증이 쑤욱 내려갔다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

 

법조 엘리트 출신인 이탄희 의원만 한동훈 잡는 매인줄 알았는데 정청래 의원은 그야말로 한동훈 잡는 호랑이였다.

깐족거릴때마다 한방씩 먹이는 게 압도적인 국민의 대리인, 국회의원의 권위를 보여주었다.

보는 내 속도 다 시원하였다.

정청래 의원님 멋졌다.

 

https://youtu.be/vUyyeyyTFU4

 

개인적으로 나는 엄마한테도 여태 모두 다 보낸 카톡을 다 합쳐도 300통이 안될 것이다.

그런데 선배 상사 부인한테 카톡 300통?

 

박성준 의원이 한동훈 장관 처와 한동훈 검사 후배가 카톡 300통 하는 게 정상이냐고 묻자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하고 회피한다.

자기가 김건희와 카톡 300통 이상 한 사정이 정상이 아니란 걸 자기도 인정하는 꼴이다.

 

흥분했는지 말이 빨라지자 박성준 의원이 진정하라면서 천천히 하자는 멘트도 한다.

한동훈 말습관이다.

흥분하면 말이 빨라진다.ㅋㅋ

 

박성준 의원 침착하고 차분하게 잘 질의했다.

 

https://youtu.be/F_SAGlSI6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