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윤석열을 거부하고 이재명을 지지한다?

가난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말, 사실일까요?

아니요, 그저 프레임일 뿐입니다.

강남이 국짐을 지지하는 건 강남에 영남사람이 많이 살아서, 아직도 지역주의가 남아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신 중상층이 많이 사는 강북은 민주당을 더 많이 지지합니다.

 

지난 대선 소득별 이재명을 지지한 걸 조사한 통계입니다.

중상층은 이재명을 더 많이 지지합니다.

그리고 가난한 계층이 국짐을 더 지지하는 게 분명한 데이터입니다.

 

https://youtu.be/znZEvwFUHV8

 

 

며칠 전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들어보니 가난할수록 자기 주변에 없는 배경을 갈구하고, 강한 힘을 원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보수를 지지하는 경향이 크다는 해석도 있더라고요.ㅠㅠ

 

https://youtu.be/3ndy3MjS374

 

민주당이 부자를 배척한다느니

가난한 사람을 위해 부자의 세금을 뺏는다느니 하는 식의 프레임은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재명 역시 정치가는 친기업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니까요.

 

친기업의 시작이 노동자를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얼마나 윤석열과 비교 대조됩니까?

 

 

https://youtu.be/6xzG1l-cZuI

 

이런 훌륭한 정치인을 악마화 못시켜서 안달한 게 지금 검찰과 조중동입니다.

 

윤석열의 스승이라는 천공

 

가난하면 윤석열을 거부하고 이재명을 지지한다?

아니요, 윤석열 비지지자가 가난해서 윤석열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이 비상식 불공정, 엉망진창이라서 거부하는 겁니다.

가난해서 이재명을 지지한다?

아니요, 이재명이 투표해도 괜찮을 만큼, 지지자가 되어도 괜찮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겁니다.

 

당연히 가난한 시민들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가난에 굴복하지 않고 개인의 배경 걱정보다 나라를 위해, 힘보다 정의를 원하는 진정 깨시민들입니다.

 

https://youtu.be/ywPYQD0QB5k

 

빈부 상관없이 깨어있는 시민일수록, 상식적인 시민일수록 민주당을, 이재명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