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부산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 당원들이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열띤 토론을 했었습니다.
그때 이재명 당대표에게 했던 부산 당원들은 청소년에서 노령층까지 다양했고 건의 내용 역시 무척 많았고 세심했습니다.
그 중에서 당원들에게 민주주의 교육을 시켜달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대의원이 아니라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어달라는 건의도 있었지요.
9월...
단 3달 전의 이야기입니다.
3달이 지난 후 이재명 당대표는 법적으로 검찰이 엄청 공격하고 있는 와중에도 당대표로서 당원이 바라는 대로 성실하게 임무를 완수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부산에서는 그러한 것 같습니다.
9월의 이재명 당대표와 타운홀 미팅후로 제가 1번의 부산시당 주최 행사와 2번의 강연에 나가봤는데요.
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위해 바로 발대식을 연 민주당 부산시당.
이해찬, 정봉주 강연....
부산에서 이렇게 적극적 당원 교육을 받아본 적 없다며 너무 좋다는 내용의 칭찬이 아주 많습니다.
이해찬 특별 강연을 통해 민주당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요
정봉주 토요특강을 통해 더욱 불안감이 상쇄가 되네요.
그리고 내년의 민주당 사업 계획을 들으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
민주당에서 차근차근 부산 지역 당원들의 건의까지 세심하게 실행시키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이런 정당 있나요?
이런 당대표 봤나요?
이재명은 역시 소통하면 통하고, 자기가 말한 걸 지킨다는 신뢰가 듭니다.
갑갑한 윤석열 정부에서 한꺼번에 빠르게 바뀌지 않는다고 답답하신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더 희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면
희망이 보입니다.
춥고 힘든 겨울입니다.
그래도 이재명 지지자 분들,
촛불시민들.
민주주의 지지자 분들,
모두 따뜻한 희망을 품고 조금 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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