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오 뉴스 플랫폼,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더 기울어지고 있다.

다음카*오 뉴스 플랫폼,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더 기울어지고 있다.

 

 

저는 다음 뉴스사에 댓글을 썼는데 영구 활동 제한 조치를 당했어요.

여태껏 전 다음 뉴스 댓글 창에서 십수년 동안 댓글을 써와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윤석열이 당선되자마자

그의 아내와 그에 관해 쓴 뉴스 댓글 때문에 영구 정지라니 기가 찹니다.

 

https://news.v.daum.net/v/EsRKZPafjm

김건희 여사 "당선자 곁에서 조력"..인수위 출범 후 공개활동 나설 듯

 

경향신문의 뉴스를 보고서 저는 저 댓글을 썼습니다.

제 댓글 내용 어디가 문제입니까?

 

'문죄인', '이죄명', 같은 단어처럼 누군가의 이름을 비꼬아서 조롱했습니까?

'이재명 공산당 빨갱이 간첩' 같은, 있지도 않은 가짜 사실을 말했습니까?

그냥 제 기분을 말했을 뿐이고 누군가를 직접 언급하거나 욕설도 없지 않나요?

다음이 언제부터 그런 댓글까지 문제 삼으면서 영구 정지 조치를 했습니까?

저는 십 수년을 다음에 댓글 쓰면서 이런 빡빡한 언로 규제는 한 번도 당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같은 기사에 다른 댓글들 좀 볼까요?

저 댓글들에 비해 제 댓글이 영구 정지 당할 만큼 심해 보이나요?

 

윤석열이 대통령 되기도 전부터 이런 기미가 보이면 되고나서는 어떨까요?

 

이런 필터는 이명박그네 때보다 더 심하지 않나요?

카*오다음은 이렇게 바닥 여론을 막습니까?

그냥 윤석열 김건희 찬양 댓글만 올리길 바라는 건가요?

 

만약 앞으로 다음이 댓글로라도 제 의견을 내는 이런 시민의 언로를 차단하고 제 댓글을 영구 활동 제한을 한다면 일개 시민인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을 써서라도 다음 뉴스 플랫폼을 고발하는 일에 몰두할 것입니다.

 

민주당도 제대로 하세요.

이런 카*오다음 같은 포털 좀 제대로 정리해 주세요.

이번 대선에서 실패한 것도 이 포털의 편파적인 기사 싣기가 무엇보다 문제였다는 걸 모릅니까?

 

 

저는 너무 억울해서 국민청원을 넣었습니다.

다음 카*오 뉴스 카테고리의 불공정한 규제를 고발하고 싶어서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9EKYf

다음 카*오 포털 뉴스 카테고리의 불공평한 기사 게재와 댓글 규제를 막아주십시오. >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