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NFJ - A 라고 나왔어요.
며칠 뒤에 다시 해 봤는데, 그래도 또, 엔프제-A유형으로 나왔어요. ;;
엔프제는 A와 T 유형이 있는데
A 유형은 assertive의 줄임말로 '확신에 찬, 단호한' 이란 의미라네요.
A의 정도가 높을 수록 자기 확신이 있어서 여유가 있고 어려움이 닥쳐도 자존감이 높아서 위기를 극복하기 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전 그런 낙관론이 있었던 듯.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나 자신이 죽지만 않으면 그 위기는 결국 나한테 새로운 배움을 줄 거라는, 곤란은 오히려 인생을 길게 볼 때 큰 깨달음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라는 근거없는 낙관론ㅋㅋ.)
사람 성격은 변한다니까
몇 년 후에 다시 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지금보다는 좀 더 유들유들한 인간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ㅋㅋ
(그러면 낙지 된다..ㅋㅋ)
변할까?ㅋㅋ;;
관심 있으신 분들 아래에 링크해뒀으니 무료 검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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