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의 야밤 단일화는 이재명을 더 밝힌다
명분도 없고 형식도 졸렬한, 안철수 윤석열의 야밤 단일화. 이로써 안철수는 다음 정권에서 ‘다당제’라는 정치교체의 정치 진보의 가능성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렸다. 3차 법정 대선토론에서 윤석열이 ‘또장동’이 되어서 공격했지만 이재명에게 무참히 패하고나자 불안감에 안철수를 또철수로 만들었다. 안철수는 하루 전에 자기 말도 스스로 거짓말로 만들면서 어떻게 이재명의 도덕성을 묻나? 적어도 이재명은 유세장에서 한 말을 다음 날 번복하는 안철수와는 다르다. 지지자들의 마음을 깨부수는 짓은 안한다. 여태껏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문빠라고 하는 이들이 선거에서 국짐 쪽 편을 드는 것은 봤지만 이재명 지지자들이 선거에서 이재명 라이벌 쪽으로 가는 걸 못봤다. 왜냐하면 이재명은 지지자들 마음을 배려하기 때문이다. 이미 안철수..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2022. 3. 4.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