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눈 ‘윤석열’이라는 평가 듣는 인요한
미국 선교자의 증손자라서 특별귀화한 인요한이 벌써 나이가 60 ~ 70대가 되었다. 그렇다는 건 한국도 6.25 냉전 세대가 60~70대가 넘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인요한이 국힘의 혁신위원장이 되었다. 호남에서 태어나 DJ를 가장 존경하면서 민주당에는 한번도 참여한적이 없는 인요한, 더구나 한국 정치에 관여하기 전까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도 않았던 사람이다. 젊었던 인요한이 한국의 명문대인 연세대, 의대에 들어간 것은 그 미국인 선교사 부모의 엄청난 특혜를 입은 결과였다고 본다. 그가 한국인으로서 똑같이 경쟁했다면 과연 연세대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을까? 인요한은 선친과 조상으로 인해 한국에서 꽤나 상징적인 자본이 많은 사람이다. 어쩌면 이 국힘 혁신위원장을 하면서 꽤 많은 상징 자본을 잃어버릴지도..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2023. 11. 5.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