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고생 촛불단체에 과태료 1050만원 부과 -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한동훈 안뽑았을 것

 

 

서울시가 중고생 촛불단체에 과태료를 1050만원 부과했다고 합니다.

뭡니까?

지금이 유관순 탄압하던 일제 강점기예요?

윤석열차에 이어 이런 몰지각하고 무도한 탄압을 합니까?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니까 이젠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까지 건드려요?

 

예전에 한동훈이 자기 딸의 논문에 대해서 언론이 다루니까 뭐라고 했죠?

자기 딸은 미성년이니까 성년인 조국 딸처럼 건드리지 말라고 안 했어요?

그러면서 "윤석열차"를 창작한 학생에 대해서 한동훈이 한 말이 뭐였죠?

 

"자기가 심사위원이면 안뽑았다?"

장관이 자기 사감 맘대로 말하는 자리인가요?

나도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한동훈 안뽑았을 것입니다.

한동훈 장관은 그런 말은 술자리에서나 하세요.

 

아! 맞다! "정말정말정말정말" 술 안 먹는다고 했지요?ㅋㅋㅋ

 

자기 딸은 은근슬쩍 그 논문을 내리고

단지 촛불을 들었다고 해서 자기 딸처럼 미성년인 중고생들에게 마구 칼질해요?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극치네요.

자기편 아니면 미성년이고 뭐고 다 집어넣겠다는 겁니까?

 

자기가 그런 식으로 행동해놓고 자기 딸은 안된다고?

그런 논리가 윤석열 식 자유와 공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