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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반민주적 행보 - 이재명 사법리스크 때문에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는 게 황당하다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7. 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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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7/20220704459700.html

 

강병원 "이재명 사법리스크, 쇄신 발목잡아" 김남국 "맞지 않아" - 조세일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nbs

www.joseilbo.com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출마를 반대하는 대표출마 후보자들이 흔히 말하는 이유가 사법 리스크이다.

이재명 당 대표가 되면 현정부가 법정 공방을 쎄게 할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는 얘기이다. 그러면 국회에서 민생은 뒷전이 되고, 개혁 통합에 저해된다는 주장이다.

이런 중요한 민생에 대한 주제들이 이재명을 지키려는 정치적 공방에 밀려나게 된다고 얘기한다.

 

, 별 주장 다 본다.

애초에 국힘과 민주당은 대립하는 정당이다.

예전 같으면 전쟁을 벌이는 상대이다.

국힘은 기득권 중심의 정당이고,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정당이다. 양자간에는 여러 측면에서 대립이 발생하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

이재명이 당대표가 아니라 누가 당대표를 하더라도 국힘과는 항상 정쟁이 벌어진다는 뜻이다.

 

왜 윤석열이 국힘에 픽업되었겠는가?

문재인 정부와 가장 크게 대립각을 세웠다는 그 이미지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사법 리스크를 들먹이는 이들에 오히려 반대 의견이다.

오히려 그런 정쟁 상대인 국힘이기에 가장 앞장서서 치열하게 대립하는 대표자인 이재명이 더 적절하다.

물론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 선봉장은 상처투성이가 될 것이다. 민주당 대장은 보수진영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되고,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게 될 것이 확연하다.

그런데 이재명 떄문에 정쟁이 일어나서 결국 민생에 방해된다고? 개혁이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사법 리스크를 들먹이는 건 모든 걸 이재명 탓을 하려는 민주당 기득권 수박들의 논리일 뿐이다.

민주당 대표가 누가 대표가 되든 국힘은 가만 두지 않는다특히 현정부는 검찰을 통해 법적 정당성을 명분으로 삼아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게 공격 한다그 공격이 무서워서 항상 무결점의 대표선수를 내세운다? 불가능한 일이다.

 

무결점의 인재도 몇 달만 지나면 검찰과 언론을 동원한 국힘에 의해 온갖 악소문의 대상이 된다. 김경수, 박원순, 조국의 사례를 보지 못했나?

언론과 검찰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낙인찍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재명의 지난 날에 대한 저들의 공격은 그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었기에 이미 법적 해결이 다 되었는데도 다시 불거진 공방이다.

 

 

 

게다가 현재 이재명 관련해서는 법적으로 확인된 것도 없다.

만약에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치명적인 실수나 위법을 했다면 그 때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당에서 부담을 감당하려고 해도,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 것도 확인되지 않고, 정치적 공세 수준일 때 저들의 공격 운운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역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재명이 당대표에 앉는걸 반대하는 것은... 기본이 안된 주장이다.

 

정권을 잡겠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원칙도 없고, 의리마저 없어서야 되겠나?

원칙을 들먹일 것도 없이, 같은 편으로서의 인간적 의리도 발견할 수 없는 주장이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민생을 돌볼 수 없다는 논란은 어이없고 황당하다.

 

 

 

 

 

 

 

게다가 최근에 비대위의 반민주 폭거 정치를 보면서 이 정당이 정말 '김대중' '노무현'을 낸 민주당이 맞나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던 와중에 민주당 비대위가 독단으로 갑자기 "전당대회 룰"을 변경했다.

그 내용이 기가 차다.

 

https://youtu.be/h9pVFNaLdlA

 

 

 

https://youtu.be/vg3P6K48tCQ

당원들이 바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결코 강성들이 아니다.

 

이 시위를 하는 대낮 2시 온도 알람을 보니 체감 온도 40도였다.

이런 극염의 날씨에 당비까지 내면서 옥외까지 나와서 비대위 결정에 반대하며 시위하는 당원들...

당연히 민주당 의원들은 그 당비 받아서 에어컨 시원한 사무실에서 이런 고초를 겪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당원들은 절박하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어서 민주당 당사 앞에 나온 것이다.

 

 

 

https://youtu.be/9R8x4D1HjDs

 

어떻게 당원을 배제한 기득권 중앙위원만의 정당을 만들려고 하나?

이건 국힘보다 더 심하지 않나?

 

민주당 수박들이 국힘보다 더 지독한 기득권층이라는 걸 실감한다.

국민들은 경제 때문에 나라 걱정인데..

야당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무능한 정부 비판은 안하고 자기들 자리 걱정에 당원들 의견 개무시하고 윤석열 따라 독재하며 자리 지키려 날뛰는구나.

민주당 수박들을 치워야 진정 개혁이 시작한다.

 

이래서 역시 여야 막론하고 민주적 절차를 싫어하는 구태 적폐 기득권이 이재명을 꺼려한다는 증명이다.

 

밀실 기득권의 온상이 되어버린 비대위를 해체하고

헌법과 당규에 맞지 않는 당대표선출방식에 대해 사죄하고

당장 전당원 투표제로 바꿔라

 

 

갈 길이 멀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Nqad-RST8PunSgqdQz1OQ

 

잼파란

이재명 응원 채널. 민주주의 응원 채널. 촛불 깨시민 응원 채널. 잼파란은 민주주의를 지키고픈 촛불시민입니다. 친일 일베 악플 오염은 사전에 차단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주로 동영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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