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은 눈을 마주보며 인사하는걸 정말 중요시한다고 알고 있다.
그런 서양인들이 상대방과 악수를 하는데 눈을 안마주친다는 건 정말로 개무시한다는 뜻이라고 봐야 한다.
일부러 나는 널 무시한다는 의사를 표출하는 행위다.
바이든이 이랬다는건 정말
윤석열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
노룩 악수...
누군가는 실수로 저랬겠지 하고 넘어가고 싶겠지만 바이든처럼 노련한 정치인이 공식 행사에서 실수로 저러진 않았으리라고 본다. 분명히 일부러 저런 것이다.
공식 석상에서 그것도 전세계 수장들 한자리에 모이고 미디어가 집중한 곳에서 바이든은 공식적으로 한국 대통령을 개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건 외교상 결례 수준을 넘어서서 역대급 참사 수준이다. 그만큼 바이든이 윤석열을 불신하고 싫어한다는 뜻.
진짜, 미국만 바라보는 보수 우파 할아버지들 마음은 나락으로 치닫는구나.ㅋㅋㅋㅋ
근데 윤석열은 나토에 왜 갔냐?
한일 정상회담 취소.
한미 정상회담 취소
한스페인 정상회담 취소
한스웨덴 정상회담 취소
한핀란드 정상회담 취소
나토 사무총장과도 회담 취소
스페인 빵 사먹으러 갔어?
스페인 술 사먹으러 갔어?
아니면
김건희 발찌 자랑하러 갔어?
윤석열의 외교와 문재인의 외교가 왜 다른가.
그건 바로 준비하는 태도가 다르니까.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대학에서 발표할 때도 같은 수준의 학생이라도 발표 전에 준비를 더 많이 한 사람은 역시 티가 난다.
처음이라 모르고 무식하면 배우고 준비하는 성의라도 있어야 할텐데.
이건 뭐, 성의도 노력도 없어.ㅠㅠ
나토에 참여하지 않는 게 가장 좋았겠지만
이왕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 사전에 미리 착실하게 나토나 유럽 참가국들에 대해 공부 좀 해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https://cafe.daum.net/ijmp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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