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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문회 - 김영배 의원, 사이다입니다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5. 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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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K2KnABNwA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질의하는데 전혀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시종일관 깐죽, 깐죽 뺀질, 뺀질 거리는 한동훈...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라고 선거로 뽑힌 사람이다.

행정부 수장들은 그런 사람들을 국민으로 보면서 존중하는 게 기본이다.

 

 

그런데 청문회에서 어떻게 저런 무례한 태도로 국민의 대표를 대하냐?

한참을 눈살을 찡그린 채 보면서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고 느꼈다.

고상한 존칭어를 칠갑한다고 그 사람의 인성이 고상한 게 아니다.

 

틱틱, 흘리는 듯한 말투와 어감....

내려보면서 흘겨보는 눈초리...

전혀 진중하게 듣지 않는다는 듯 가볍게 '니예 니예,' 하는 식의 대답....

얼핏 공손하게 들릴 지 모르는 높임말이지만 그 태도가 거만하기 그지 없다.  

 

볼수록 기도 안차서 헛웃음만 나왔다.

 

'저 사람은 자기 스스로 엄청 잘난 줄 아나 봐.ㅋㅋㅋ.'

 

 

고위직에 있을수록, 더 큰 권력을 누릴수록 겸손하고 상대를 더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비로소 그 사람은 성숙하고 고상한 사람이라고 칭찬받을 수 있다.

 

만약 고위직에 있고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오만하고 불손하다면 그걸 가리켜서 천박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기득권들은 겸손하기 힘들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과시욕이 있는데 더 많이 가진 사람은 더 허세를 부리고 싶을 것이다.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을 더 드러내고 싶고 더 자랑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가면을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게 결국 자기에게 더 도움이 될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어찌 보면 한동훈은 참 자기 욕망에 순수해서 더 큰 열매를 잃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ㅋㅋ

 

https://youtu.be/iu6OHZ7obN0

 

김영배 의원님 속 시원했어요.

민형배 의원님도 잘했어요.

 

민형배 의원을 위장 탈당이라고 주장하던 국힘의 조수진...

조수진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국힘의 홍준표도 무소속이었다가 다시 국힘 대구 시장 후보로 선거에 나왔는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야하나?

 

검수완박이니, 위장탈당이니.

국힘은 이렇게 말도 안되는 말로 상대를 공격하는 선동질 좀 그만해라.

 

집단 지성을 가진 국민들은 그런 말도 안되는 선동질에 안속는다.

 

 

 

뱀같은 혀로 말을 이리저리 빙빙 돌리며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건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법적 회피를 잘하는 것이다.
집단지성인 깨시민은 그에 속지 않는다.
 
 
 

 

https://cafe.daum.net/ijmparan/Z6xA

 

이재명의파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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