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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지엄한데 윤석열은 이재명 죽이기 들어갈까?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3.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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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선 직후에 또 국짐과 언론의 왜곡 조작질에 또 속고 있다.

마치 이번 대선에 민심의 부족으로 이재명이 패배한 것처럼 말이다.

​24만 7천표의 차이가 압도적 승리냐?

 

자기가 국민이 키워서 당선됐다고 주장하는 차기 대통령을 향한 민심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 낮은 지지율과 신뢰도가 조사되고 있다.

 

 

만약 국민이 키운 정치인은 앞으로 국민이 죽으라면 죽을 텐가?

역대 민선 대통령 중에 취임 초기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받고 있기에 이점이 정말 궁금해진다.

 

한편으로 투표 결과뿐 아니라 과정이 아쉽기도 하다.
만약 안철수가 투표 이전에 단일화했다면?

적어도 30만표의 무효표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재외국민들의 표는 윤석열에게 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재외국민 투표에서 이재명이 2 :1로 많았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되면 윤 당선자에게 30만명의 민심이 반영되지 않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더구나 대선 패배 직후에 이재명을 지키겠다면서 민주당에 사흘만에 10만명이 당원 가입하고

네이버 이재명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닷새만에 9만이 넘는 회원이 가입해서 2초에 한 번씩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민주당과 이재명에겐 호의를 가진 민심이 잇다르고 있다.

 

대선을 패배한 후보에게 몰리는 관심과 치솟는 지지도.

 

이런 일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었다.

 

https://cafe.naver.com/jamgallery?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30672365%2526articleid%3D115669 

 

재명이네 마을 [이재명 팬카페] :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전입하세요~~

cafe.naver.com

 

이재명은 지지 않았다.

다만 저들이 자기들의 더러운 뒷공작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포장할 뿐이다.

 

국민을 섬기겠다고 말한 윤석열이 47.8%의 1610만명의 민심을 어떻게 다룰지 앞으로 일어날 그 과정이 이미 예상이 되지만서도 참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아무튼 민주당은 

앞으로는 절대 개표 후에 후보 단일화는 할 수 없도록 하루 빨리 입법해주길 바란다.

정말 안철수 같은 해외 투표 마친 후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 때문에 이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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