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그와 아이와 나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제 11번째 웹소설을 자축합니다. 현재 원스토어에 출간되었어요. 전에 연재 했던 작품인데퇴고를 거듭했습니다BL이지만 재벌공 돌싱공 순정수 아방수 지고지순 첫사랑 등기본 설정이 로맨스적인 성향이 강해서BL에 거부감 있는 분들도 무난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 작품은 제가 초기에 연재를 하며 썼던 작품이에요. 과 의붓형제라는 면이 조금 비슷한 면도 있지만 만남에서 후기로 갈 때까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많이 다릅니다. 시작부터 피폐한 원나잇으로 나가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지만 다시 만나게 됩니다. 공의 응징이 시작되죠. 왜냐면 수가 모질게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공인 태진이 좀더 뭐랄까 유치하면서도 이기적이랄까요~ㅋㅋㅋㅋ 아들까지 있는데, 자애롭지 ..

로긴아이 출간작들 2020. 9. 24. 04:32

오랜만에 [bl]형의 연인을 출간했습니다. 제 9번째 창작 출간작인데, 기억나지 않는 허니~~를 재출간했으니까 10번째 출간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9번째 창작 소설 출간작입니다. (왜냐면 곧 10번째 출간작이 또 나오거든요..ㅠㅠ;;) 형의 연인은 제가 로설을 쓰기 시작하던 초기 지었고 연재하면서 조금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내 주변의 장애인 친구들의 불편한 일상을 좀 많이 올려야겠다는 의도였는데, 본의 아니게 아주 섹시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ㅜㅜ;; BL만 해도 금기인데, 의붓형제의 금단의 이야기라 그런지 호기심을 가지고 많이들 봐 주시고 반응도 좋아서 연재할 때 무척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된 내용은 의붓동생과 형이 재회해서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

로긴아이 출간작들 2020. 5. 4. 00:01

BL 작품인데 전형적인 할리킹 로맨스입니다 하지만 흑백 차별 문제라든지 빈부 격차 이야기를 아주 약간 가미했죠. 전작인 의 스핀오프작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서브 캐릭터들, 그러니까 조연들이 이 작품에선 주연이 됩니다 할리킹이 그러하듯이 로맨스가 넘실거려서 이야기 전개가 로맨틱하면서 bl 특유의 에로틱한 분위기도 잘 살렸습니다..(이건 뭐지? 자기 자랑인가?)ㅠㅠ;; 바텀과 탑이 연상연하 커플에다가 성격도 얼음과 불꽃 같은 정반대로 설정해서 저도 쓰면서 재밌었어요. 역시 티격태격하면서 알콩달콩 정이 붙는 거죠.^^ 프레임은 #일공일수 #첫사랑 #현대물 #고수위 #연상연하 #계약 #냉정수 #여왕수 #순정수 #연상수 #재벌공 #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연하공 정도 될까요? 이 소설의 일부분은 여기를 누르시면..

로긴아이 출간작들 2019. 3. 14. 12:50

이 작품은 로판보다는 판타지 느낌이 강합니다. 저는 쓰면서 엄청 즐거웠습니다. 남자 주인공 백호야는 저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독자님들껜 그다지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이 소설과 비슷한 느낌의 장편 판타지를 써 놓은 게 있어서요. 이 작품 출간으로 그 작품을 어떤 식으로 전개해야 할지 조금은 배웠달까요...ㅠㅠ;; “후우… 또 이렇게 하루가 가는 건가?” 귀(鬼)-1004는 자신에게 배분된 전체 ‘로고스’의 일부 지역인 이 ‘로고스 1004호’ 안에서 몸 없이 의식으로만 모든 것을 향유하며 사는 생활에 지쳐버렸다. 때때로 제 정신을 차려보면 귀(鬼)-1004는 항상 이 우유 곽 같은 공간 안에서 무언가에 몰입하거나 또는 주입당하고 있는 상태로 자신의 주체성을 망각하고 있다. ..

로긴아이 웹소설 중 일부 2019. 1. 20. 12:25

이 로설은 현대물로 바보가 된 천재 여성과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해온 한 남자와 그리고 그 딸이 꾸려가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제가 동네에서 바보라 불리는 여성 심신 상실자, 정신 지체 장애인을 스쳐지나갈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지은 글입니다. 그 장애인은 아주 어릴 때부터 ‘바보’였는데, 동네에 아저씨들이 성폭행을 해서 몇 번을 낙태를 했는지 모른다고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그 바보 여성을 성폭행 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 바보 여성의 부모와 잘 아는 부모님 뻘의 남자들이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더 이상하게 느낀 건 그 바보 여성의 부모님들은 그런 식으로 성폭행한 남자에게 차라리 낙태 비용을 받고 성폭행 신고를 안 한다는 것..

로긴아이 출간작들 2018. 12. 30.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