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왜 우리 BTS를 건드리나?

 

 

윤석열 정부는 왜 BTS를 건드리나?

 

 

 

https://youtu.be/6HSmboQ4IHI

 

활동 중단이 아닌데도 조중동은 자꾸 방탄이 활동중단한다고 연일 가짜 뉴스를 보도하고 있고 또 갑작스럽게 세무조사?

 

https://news.v.daum.net/v/20220616204932228?x_trkm=t 

[단독]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일각에서는

BTS 하이브가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식 출연 거부에 대해 괘씸죄를 물어서 보복성 세무회계 국세청 세무조사를 한다는 말이 많다.

 

 

더구나 방시혁 PD의 부친이 김대중 정부에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었고, 외삼촌이 민주당 17, 18대 국회의원이던 최규식이었다. 게다가 최규식 전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헝가리 대사까지 한 사람.

 

무엇보다 방시혁 피디 자체가 문재인 정권 당시 하이브 경영 성공의 비결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강연을 할 정도였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의 정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 내용.

 

https://youtu.be/wq0ZxP_sliU

 

 

게다가 방탄소년단의 노래 <봄날>은 세월호 때 나온 노래에게다가

박그네 정부시절 나온 방탄소년단 곡 Am I Wrong...

이런 BTS가 세계 대스타가 되어서 국짐은 이를 갈고 또 갈 것이다.

 

https://youtu.be/xEeFrLSkMm8

 

https://youtu.be/rXmWUkRetD0

 

 

 

 

 

특히나 이번 지선에서 방탄의 리더인 RM은 파란옷 입고 엄지척 인증샷까지 인스타에 올렸으니까 지금의 윤석열 정부에는 엄청 거슬렸을 듯.

 

 

 

그런데 이런 윤석열 정부의 심보나 행보를 눈치챘는지 

방탄소년단의 신곡 <YET TO COME>은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과거를 돌아보면서 잠시 팬들과 작별을 말하는 듯 보인다.

내 개인적인 느낌일 뿐일까?

 

https://youtu.be/kXpOEzNZ8hQ

 

아무튼 방탄의 오랜 팬으로서 개개인의 역량도 모두 좋아서 개인들의 활동도 다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합체로서의 모습이 역시 팬으로선 가장 보고 싶다.

얼른 다시 BTS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

 

 

박그네 때 끝난 줄 알았더니

정부가 예술인까지 간섭하는 시대가 또다시 도래할 줄이야.

 

'한류를 지원하되 자기한테 수그리는 한류 아이돌에게만 지원한다. 안그러면 보복한다.'

는 원칙을 보여주는 거니?

ㅠㅠ..

 

정말 

이런 노골적이고 천박한 정부는 생전 처음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