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휴재 죄송합니다
제가 작년 연말부터 올 초까지 이사를 했어요. 이사랄 것까지 없을까요. 바로 옆집이니까.ㅋㅋ 근데 가구 분리도 엄청 힘들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제가 페인트칠도 했어요.) 냉장고나 필요한 가재 도구도 새로 사고 여러가지 할 게 많더라고요. 원래는 부모님께 얹혀 살다가 2019년 연말부터 거의 반 독립을 하게 되어서 2020년에는 70% 정도 분리되었습니다. 30%는 여전히 김치랑 반찬 얻어먹으니까...ㅠㅠ;;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제 사생활에도 바빴고 새 일을 맡아 그걸 배우고 매진하느라 새 소설을 거의 창작못하고 있었어요... 평소엔 1년에 5~6작품씩 연재작을 완결 지으며 창작했었는데 2020년엔 1작품도 완결낼 작품을 창작 못했달까요? 그래도 혼자서 시작한 작품은 두세 개 있지만.....ㅋ ..
일상 멀티 잡설 로긴아이
2020. 6. 9.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