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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산 민심이 중요한가, 이재명과 민주당 정치인들은 부산 민심을 잘 읽어야 한다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3. 6.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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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rFWeDVp-E

지난 대선 때 정권교체 여론이 높았고 40대 50대가 거의 투표를 포기했고 민주당 부산시당에서는 거의 아무런 대선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부산에서 이재명을 지지한 유권자가 38%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시작할 초반에는 부산시민들은 부산 시장까지 민주당 출신을 뽑아주며 개혁추진을 원했습니다.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직도  왜 윤석열 정권, 국짐을 지지하냐면서 부울경 유권자들을 원망하지만....
하지만 돌이켜봅시다.
민주당이 지난 정권에서 부울경 유권자들을 위해 한 게 뭐 있습니까?
큰 정치, 중앙정치를 봐도 진보 유권자들을 위해 민주당은 아무런 개혁도 하지 않았지요.

그러니까 40대 50대 진보 유권자들이 선거를 포기했고 그 결과 지난 대선과 지선마저 철저하게 부산에서 민주당이 대패했지요.
 

 
부산 시민이 먼저 민주당을 버린 게 아니라 민주당 정치인들이 먼저 부산과 부산의 지지자들을 버린 것입니다.
부산 시민들은 보수가 아니라 중도에 가깝습니다. 정치를 바라볼 때 시류를 살펴봅니다.
시작하는 정치, 그리고 잘하는 정치를 밀어주려하는 경향이 큽니다.
부산 민심을 보면 전국 민심이 보입니다.
 
https://youtu.be/vS_9bhtctbA

 
 
지난 대선 패배 후에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 당원 가입한 부산 당원만도 1만 5천 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쿠시마 반대 민주당 장외 집회에는 지난 대선 이재명 유세장보다 사람이 더 많이 모였습니다.
그만큼 부산에서는 윤석열 정권에 불만이 들끓고 있고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https://youtu.be/3aV6Alk0BbA

 현실적으로 영남의 인구가 호남과 강원도. 충청도를 합한 것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총선승리를 위해 민주당은 반드시 영남  표심을 확보해야하는 겁니다.
그 표심의 전환을 위해 부산을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해야 합니다.
부산 민심이 변하면 울산과 경남이 변하고 울산경남이 변하면 대구 경북도 변합니다.
그래서 부산 민심이 움직여야 비로소 전국이 움직인다고 말하는 겁니다.
 
왜 지난 대선에 이재명이 가장 첫 유세지로 부산을 선택했는가!
지금은 비록 ‘노인과 바다’ 소리를 듣는 고령화 1위 광역도시이지만 부산은 죽지 않았습니다.
부산 민심을 읽을 줄 아는 정치인이 진정 중앙 정치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큰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eTMDLxq2ZdE

 
현재 촛불 민심도 부산 시민들의 열정이 뜨겁습니다.
부산 시민 단체도 뜨겁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20131002023

“박형준 부산시장, 정부에 일본 핵오염수 국제해양법 제소 건의해야”

부산 시민단체가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윤석열 정부에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를 막기 위한 국제해양법 재판소 제소를 건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시민사회단체 166개로 꾸려

v.daum.net

제발 민주당 정치인들은 이런 부산 시민의 민심을 꼭 살려서 다음 총선 반드시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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