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욕설관련 - 이재명을 그만 좀 악마화해라

 

이재명이 지난 10년 간 얼마나 억울했을까?

이재명이 sns로 열심히 소통하는 이유가 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지 않으면 조중동 언론이 이 진실을 실어나 주나?

지금에 와서야 겨우 sns를 통해서 그의 지지자들이 그의 진실을 조금씩 밝혀 주려고 함께 애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재명을 욕하는 사람 중에 심한 사람은 '찢재명'이라고까지 한다.

편집된 그의 욕설 녹취록을 가지고 그런 악마화된 이미지를 일부러 퍼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그저 악마 프레임을 덮어 씌우는 것이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이재명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이재명 악마화 그만 해라.

현 교황도 자기 모친을 욕하는 사람에겐 주먹질할 거라고 하셨을 정도다.

그런데 모친을 살해하고 싶다고 한 사람을 형이라고 해서, 자기가 정치인이라고 해서 점잖게 타이를 수 있겠나?

만약 나라면 절대 그러지 못한다.

 

내 어머니를 욕하거나 상해를 끼친 사람이 나보다 연장자거나, 심지어 내 할아버지라고, 아니 아버지라고 해도 나는 싸울 것이다.

교황에게도 그러하고 나에게도 그러하듯이 인간에게 어머니란 존재는 나를 낳고 키운 '신적인 존재'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그 존엄을 해친다면 그가 누구라도 분노하기 마련이다.

 

근데 왜 윤석열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그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서 그를 악마화하고 욕하는가?

그것도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서?

 

 

 

 

나는 여태껏 살면서 이재명처럼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

지하철에서 아침 출근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유권자와 만나려고 노력하는 정치인.

퇴근 시간 후에 자신의 지지자와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려는 정치인.

 

이런 이재명의 진정성이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날이 오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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