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신공안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치인은 이재명
제가요,
이재명 당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10년 전에 따놨던 ITQ 파포를 응용해서 동영상 만들었는데요.
저 자신이 가장 신기합니다.
애초에 제가 메모리도 몰랐던 컴맹이거든요?
ITQ 컴활용 부분에서 1급을 땄다고 해도 그건 집중 교육 받으면 대부분 딸 수 있는 것이고...
그것도 10년 전이고 특히 파포는 가물가물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데.
오랜만에 파포를 열긴 열었는데 저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이었어요.ㅠㅠ
그래도 이재명 당대표의 이미지를 수십 개 가지고 있는 것만도 다행이었지요.
가까스로 슬라이드 쇼를 마치고 동영상으로 저장했는데, 음성녹음까지 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회한도 남아요.
근데 제 부산사투리도 심하고 해서요ㅠㅠ
지금 살펴 보니까 문법도 좀 틀린 부분이 보이네요...
이런 퇴고 인생 같으니라구...
그래도 결과물은 내었어요..ㅠㅠ
컴맹인 저도
한번 만들어보니까
다음부터 이미지로 동영상 만들기가 조금은 더 수월해지겠어요.
이러다가 유명한 정치 시사 유튜버 되는 거 아니에요?
이 동영상을 만드는 건 이재명 당대표님을 응원하고 싶은 맘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윤석열이 집권한 뒤로
자신의 생활에 크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가슴이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지요.
왜 그럴까요?
그건 윤석열의 정치가 대의와 근본을 어긋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근본을 따르고 대의를 따르는 이들은
우선은 윤석열 때문에 실생활에 아무 피해를 안본다고 해도
윤석열이 하는 정치를 바라보는 그 마음이
가장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자기가 마음의 책임을 진다고 했지요?
그 "마음의 책임"이라는 말의 무거움을 과연 알고 말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책임을 진다는 말이 가장 하기가 쉬웠겠지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의 무게는 헤아릴 수 없이 무겁고 깊답니다.
그 마음이 시켜서 이렇게 제가 서툰 일도 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건 이재명 당대표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저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이재명 응원해요.
검찰 신공안 같은 윤석열차의 폭주를 막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켜주세요.
이재명 당대표, 저, 촛불시민들 모두 함께 힘내요!
이재명 당대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