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해본 적 없다"는 말 좀 했다고 지하실 끌려가 고문당한다고?
장제원 아들은 자기 아빠 권력이 엄청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거 아냐?
음주운전에 운전자까지 바꾸고, 전두환 정권 비호 언급에...
이런 애는 원래 연예계 퇴출시켜야 하는 거 아냐?
사실 반항아처럼, 무슨 예술가, 가수처럼 자길 포장해도
실상은 자기 아빠 금권력의 울타리 속에서 보호받으면서
금권력의 지배를 엄청 사랑하는,
그야말로 20대 속물 같은데?ㅠㅠ...
정말 천박하고 역겹다...
돈만 있으면 저런 아무 철학도 없고 사유도 없는 인간도 가수인 척, 예술가인척 자랑하는 세상이라는 게...
근데, 제발 온라인 댓글에서 '부산 시민'과 '장제원 선출'을 연결 좀 그만 시켰으면 좋겠다.
부산 시민이면 모두 장제원을 뽑았다는 식으로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부산에서 장제원 같은 의원이 선출된 건 아쉽지만 그래도 국짐 의원을 선출시킨 구역이 비단 부산 뿐인가?
그럼 오세훈을 선출시킨 서울시민은?
지역 시민 모두가 장제원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장제원을 싫어하는 부산 시민도 많다.
장제원이 부산에서 선출되었으니 부산시민 모두 나쁘다는 식으로 몰아가지는 말자.
사실 부산 시민 45%가 지난 대선에 민주당 뽑았다.
그런 지지율은 서울 강남이나 서초 지지율보다 높은 편이니까.
나도 부산 사람이지만 장제원 같은 의원이 선출된 게 너무 부끄럽다.
그러니까 부산 시민을 모두 장제원 지지자로 일반화 하진 말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