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스태핑 중단 - 천공 말을 따랐는지, 아베 피습 보고 겁을 먹었는지…….

 

 

이번에 윤석열은 도어스태핑까지 갑자기 중단하였다.

자기 말로는 코로나 때문이라지만 알만한 국민들은 이미 다 눈치 채고 있다.

국민과 소통을 하겠다는 뜻으로 시작한 도어스태핑을 할수록 거만한 불통자세가 드러나는데 어느 국민이 좋아할까?

 

게다가 도어스태핑에서 질문에 대해서 뭔가 시원한 해결점이나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항상 하는 말이 “글쎄?”

 

 

 

출근길 도어스테핑할 때 윤석열은, 국민을 향한 오만불손하고도 거만하며 거침없는 표현들 일색이었다.

 

“다른 정권 때하고 한 번 비교를 해보라.”며 전정권을 비난하기도 했고

“전 정권 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라며, 성희롱 논란의 송옥렬과 음주운전 전력자 박순애를 임명하기도 했다.

 

그런 황당한 도어스테핑을 할수록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으로 떨어졌으니까 윤석열도 곤혹스러웠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바라보는 국민은 더 망측했고 스트레스 받았다는 것도 좀 알아주길....

 

 

공약은 해놔서 안할순 없었을 텐데 날마다 무지 무식 무개념이 기자들의 질문에 드러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데 그 공약을 지키는 윤석열을 바라보는 국민도 엄청 괴로웠다는 걸 좀 알아주길....ㅠㅠ

 

 

아무리 그래도 코로나로 변명하는 것은 너무 구차하다. 그냥 대통령이 즉흥적 미디어 대응력을 키우고 다른 방식으로 국민 소통 강화하겠다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번에 코로나가 다시 퍼져서 도어스테핑 그만둘 핑계가 되어주어서 고마웠을 듯.

 

앞으로 코로나 잠잠해져도 도어스테핑은 안할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20711103216132

대통령실, 코로나 이유로 도어스테핑 취소하고 항의엔 침묵

 

대국민 소통을 하겠다면서 국민신문고 폐쇄하고 이번에 도어스태핑(출근길 인터뷰)까지 중단한 윤석열 정부.

 

그럼 국민과 소통은 어떻게 하려는지요?

 

뭐든 즉흥적으로 처리해버리는 윤석열 정부.

그래서 말실수도 많고 정책에 대한 깊은 고민이나 공부한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코로나 과학 방역도 못하면서 코로나로 국민 소통도 중간할 정도라면 국민들을 위한 뭔가 다른 대책도 내 놓아야지.

 

코로나 방역 대책도 없고 소통 대책도 없고, 경제 대책도 없고…….

역대 이런 아마추어정권은 없었다!

 

갑작스런 도어스테핑 중지도 약간 의혹은 간다.

 

이번에 아베는 피습 당하고

대통령 지지율은 확 떨어지니까

쫄았나?

 

https://news.v.daum.net/v/20220711092914260

尹 대통령 지지율 30%대로 '뚝'..민주당, 오차범위 내 與 역전[리얼미터]

 

 

아니면, 윤석열 정부는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나?

그래서 이렇게 아무 배려 없이 

함부로 구는 건가?

 

정말 현 정부가 한심하고 이런 정부를 낸 현실이 참담하다.

 

 

 

 

https://www.youtube.com/@jamparan2090/featured

잼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