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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임기 두 달째 37프로 대통령 지지율 - 지지율 하락속도 신기록 달성

앵그리 로긴아이--->정치시사

by 로긴아이 2022. 7. 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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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된 박그네도 2년간은 지지율 40%대를 지켰는데?

 

환율급등,

주가폭락,

외교망신살,

처장모 주가조작,투기,

잔고위조,

허위경력,

허위학력,

논문 표절,

친인척 고용,

측근 임명,

최악의 장관들 연이어 임명강행,

 

 

지지율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더 높은 곳도 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자기 문제점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대선 때부터 무능 무지 무당 ‘3무’ 라는 별명까지 생긴 윤석열.

 

https://news.v.daum.net/v/20220708104746833?x_trkm=t 

 

바닥 모를 尹 지지율 30%대 추락..한국갤럽도 '데드크로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국갤럽 조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한국갤럽이 8일 내놓은 7월 1주 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5~7일,

news.v.daum.net

 

그의 지지율 쾌속 하락은 당연하다.

 

이미 국민들이 전임 문재인 대통령의 치정을 겪으면서 정치 평가기준이 상당히 높아졌다.

문재인 정권의 절차를 지킨 민주적 치정을 경험한 시민들에게, 지금 윤석열의 정치 행보가 눈에 찰까?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엉망이다.

무역은 65년만에 최악 적자에 40% 무역량을 차지하는 중러를 군사 적국으로 삼는 외교발언 망발에 외환은 나날이 줄어들어서 IMF까지 경고할 지경이다.

 

그 결과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의 경제 위기에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 중산층 서민들 삶은 외면하고서 그저 기득권들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만 내놓는데 그걸 국민들이 모르리라 보는가?

 

공안 정치도 경제가 안정되어 있을 때 국민들이 허용해주는 범위가 있는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가 이토록 힘든데, 해결방안은 없다고 말하면서 그저 자기들 검찰 공안 정치, 사정 정치만 생각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납득하지 못한다.

 

 

 

오히려 37%대의 지지율도 높다고 본다.

여론 조사에 보수층 응답이 많은걸 감안하면 실제 지지율은 27%쯤이라고 봐도 무난할 것 같다.

 

그런데 이런 형편 없는 윤석열 정부를 여전히 지지하며 대통령 지지율 30%대를 떠받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굴까?

 

짐작하건데

 

강남 천박한 땅투기꾼들..

나라가 망해도 국힘 뽑는다는 골수 국힘 지지자들..

그리고 망조인 극우 일베나 사이비 신천지가 아닐까...

 

앞지퍼 없는 바지 - 누가 뒤에서 지퍼를 올려줬을까? 왜 이런 바지를 입었을까?

 

이런 윤석열 정부를 퇴진 시키기 위해 7월 9일, 광주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가 열린다고 한다..

촛불과 태극기 또는 보수와 진보가 연합해서 주최하는 집회이다.

이 집회가 탄핵 추진이 아니고 퇴진을 주장하는 건 윤석열은 이미 검찰 시절 각종 조작수사를 저질렀기에 그냥 끌어내리면 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런 좌우 연합 집회가 열린다는 건 그야말로 좌우가 모두 윤석열 정부에 심각한 우려를 느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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